나이많은 언니가 알려준 방법인데 이렇게해서 만든 육수로 찌개를 하니 입까다로운 울 신랑이 잘 먹더라구요.
1. 큰 냄비에 대파 큰거 한뿌리 + 양파 한개+표고버섯5~6개+멸치 큰손으로 한웅큼+다시마 한토막+무우한토막+북어한토막
+ 매운고추 식성에 맞추어서 넣는다. (저는 큰 곰솥을 사용했어요 )
2. 냄비에 8부 정도로 물을 넣는다.
3. 끓기시작하면 약한불로 낮추어서 30분정도 끓인다. (중간에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
4. 식으면 펫트병에 넣어서 당장 먹을거만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직행~~
이렇게해서 육수낸것에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끓이면 국물이 진짜 끝내준답니다.
게으르지만 않다면 한번해놓고 두고두고 먹어도 좋아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육수 이렇게 끓여보세요
솜뭉치 |
조회수 : 5,449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11-06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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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맑은물
'06.11.7 9:43 AM메모 해뒀다가 한번해서 잘 먹겠습니다.
맛있는 육수가 틀림없을것 같습니다.^^2. 연두맘
'06.11.7 2:55 PM저도 항상 이렇게 하는데 무슨국이든 맛있어여^^
울 아이들은 야채를 싫어해서 이방법을 쓰고있지여^^3. hesed
'06.11.7 5:07 PM저도 바로 메모 들어 갑니다..^^
국물맛 생각만 해도 해피히는데요..감사..^^4. 땅콩
'06.11.7 10:25 PM유용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5. min8994
'06.11.8 10:42 AM메모 저장 들어갑니다. 감사.^^
6. 블루조아
'06.11.9 10:04 AM저도 어제 이렇게 했더니..넘 넘 맛있었답니다..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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