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통밀쿠키

| 조회수 : 3,506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6-10-04 01:03:13
오늘은 도시락안싸고 어제구운 쿠기를 올려보아요~
수국님의 사랑스럽고 기특한 쿠키에 필받아서 저도 통밀로 쿠키를 구웠답니다.
남편은 쿠키를 별로 안조아해서 통에 담아주고 저혼자 하나씩 먹고있어요.


~전 저울이없어서 대충 맞췄어요.게다가 박력분도빼먹구 안넣고 설탕은 2Ts만 넣었는데 오히려 달지않아 전 좋아요.
~통밀가루 200ml 1컵 이면 120g 이라네요.전 다진호두도 넣었답니다.

*원래 레시피*

통밀가루 120g , 박력분 20g, 베.파 1/2ts, 베.소 1/4ts, 소금1/2ts, 설탕 60g, 버터 75g, 우유60ml

1) 버터에 설탕을 넣고 저어준후 우유를 넣어 잘저어줍니다.
2) 체친 가루류를 넣고 흰가루가 안보일정도로 가볍게 다진 호두로 넣어 잘 뭉쳐줍니다.
   랩에 싸서 잠깐 두고 그사이 오븐도 예열하고 (170도)
   밀대로 밀어서 둥근모양을 찍어서 20분정도 구워주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맘대로 되지않는일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은 마음이 울적해서 만들었던 쿠키인데 오늘도 그렇네요.
부부가 아무런 이상없다는데 아이가 생기지않아 병원엘 다녀요.
처음으로 시험관이란걸 하고있는데 자꾸 눈물이 납니다.
아직 일정도 많이 남았고 이제시작인데 이러면 안되겠죠.
오늘도 쿠키한판더구워볼까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랑지니
    '06.10.4 1:31 AM

    이제 시작이신데 약해지시면 안되요...10년넘게 고생해서 이번에 첫생일인 신랑친구 아가도 있어요..

    힘내세요....^^

  • 2. 냥냥공화국
    '06.10.4 1:49 AM

    와! 맛있겠다. 이렇게 이쁜 쿠키를 구우신거 보니 꼭 이쁜 아가 나올겁니다 ^^
    저도 쿠키 굽고 싶네요 ^^

  • 3. 생명수
    '06.10.4 2:18 AM

    힘내세요 초코님..맘 편히 가지시고 맛난 쿠키 많이 구우시면 곧 좋은 소식 있으실꺼예요. 맘 편히 가지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쿠키가 고수하니 너무 맛있어 보여요..저도 필 받을라고 해요.

  • 4. 뽀쟁이
    '06.10.4 2:54 AM

    맘 편히 가지시고 좋은 거, 행복한 일을 많이 생각하세요~ 무엇보다도 건강 챙기시구요 ^^ 기쁜 소식 있으실 거에요~

  • 5. 러브홀릭
    '06.10.4 8:18 AM

    저도 어렵사리 아이 가졌어요. 그맘이해가요 저도 tv에서 불임관련프로 나오면 보면서 마니마니 울었어요. 원래 울기도 잘하지만서도.... 초코님! 힘내세요. 노력한만큼 모든건 이뤄진다고 봐요. 괜스레 울쩍해지는 맘 잘 다잡으시고 좋은생각만하셔요. 그래야 아기가 빨리 생겨요. 화팅!!

  • 6. 키티맘
    '06.10.4 9:06 AM

    힘내세요..이제 시작이면 아직도 갈길이 멀답니다.
    저도 이제 두번째 시험관 준비중이라 날마다 주사 맞고 있는데
    그맘은 아는 사람만 안답니다. 가까우면 쿠키 얻어먹으로 가고 싶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저도 쿠키만드는거 배워야 할듯..

  • 7. 수국
    '06.10.4 11:15 AM

    어떤 레시피인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깜짝야^^
    맞아요~~ 이런 통밀 쿠키는 좀 덜단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통밀 냄새두 나구~~~
    초코님~~ 힘내세요!!!!!

  • 8. 준&민
    '06.10.4 11:40 AM

    제 후배 아이 안생겨 고생고생하더니...
    마음을 비우고 편안한 생각 많이 하고... 그러다가 조용히 왔답니다. 고 이쁜 녀석이...
    무엇보다도 맘편히 가지는것이 제일인것같아요. 남편께 주변에 협조 구해달라하세요.
    특히 명절때는 더하실텐데... 초코님 홧팅!!

  • 9. 초코
    '06.10.4 8:09 PM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모두들 감사해요.
    그렇죠..마음비우고 편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자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제가 한국이아니라 미국병원이다보니 영어에서 오는스트레스 성공에 대한 불안함
    엄마생각 가을 명절 정말 많은것들이 절 우울하게 하는가봐요.
    하루에도 몇번씩 오는 82지만 저 글올리는건 몇번되지않는데 이렇게 위로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니 힘낼께요. 고마워요..
    그리고 키티맘님 이번엔 성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주사중이예요. 그런데 저 베이킹 왕초보예요^^

  • 10. 스무살 가정주부/
    '06.10.4 8:58 PM

    ㅜ_ ㅜ 힘내세염,, 나 저거 먹어보고싶당..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190 지역마다 이름이틀린 산초와 재피 9 어부현종 2006.10.04 7,357 56
20189 가자미 구이 3 도래샘 2006.10.04 4,522 5
20188 수요일 아침상입니다~~~ 8 비비안리 2006.10.04 5,659 14
20187 초간단 손말이 김밥 ... 김밥전 ... 2 권희열 2006.10.04 4,967 4
20186 10월 3일의 저녁 상차림 8 miki 2006.10.04 4,781 22
20185 한입 돈까스 5 inblue 2006.10.04 5,402 11
20184 저도 통밀쿠키 10 초코 2006.10.04 3,506 45
20183 참치캔 소보로덮밥 1 앤드 2006.10.04 3,242 14
20182 추석명절 고마운분들께 상투과자 선물하기~ 9 zio 2006.10.04 3,614 29
20181 알아두면 편리한 상차림 1 천하 2006.10.03 5,155 57
20180 보라돌이맘님 즉석어묵 저도 도전!!!^^ 4 아날로그 2006.10.03 5,540 39
20179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드는 약밥 1 Diane 2006.10.03 3,287 9
20178 사과케익 49 tazo 2006.10.03 5,326 20
20177 팬에구운감자크로켓 1 크리스티나 2006.10.03 2,687 24
20176 어제 저녁 돈까스 1 진선 2006.10.03 3,138 10
20175 집에서 만들어 먹는 즉석어묵 21 보라돌이맘 2006.10.03 13,684 92
20174 화요일 아침상 입니다~ 7 비비안리 2006.10.03 5,075 58
20173 10월 2일 저녁 상차림 7 miki 2006.10.03 5,200 28
20172 남편도시락 3 초코 2006.10.03 5,588 68
20171 가을엔 송이버섯~ 2 둥이맘 2006.10.02 3,580 22
20170 송편바람에 동참하기...(사진재수정) 17 준&민 2006.10.02 4,730 4
20169 나 쑥떡 맞아요? ^^ 1 샴푸공주 2006.10.02 3,726 8
20168 시골 가시는 아빠&엄마드실 쿠키 7 수국 2006.10.02 5,554 23
20167 명절선물셋트로 만드는... 신선한 즉석마요네즈, 고추참치, 조미.. 13 보라돌이맘 2006.10.02 14,355 72
20166 우리 둘째 백일 축하해 주세요!!! ^^ 24 오렌지피코 2006.10.02 7,050 32
20165 월요일아침상 입니다~~ 12 비비안리 2006.10.02 5,842 22
20164 뼈없는 닭발을 아시나요? 23 경빈마마 2006.10.02 7,287 17
20163 해물듬뿍 매운 해물스파게티 1 야간운전 2006.10.02 5,16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