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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돌잔치선물

| 조회수 : 5,701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8-22 20:10:04
한여름 연달아 2주일동안 주말마다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한 집은 결혼 10여년만에 어렵게 낳은 아이였구요.
한 집은 한번의 어려움을 격고 낳은 아이라 그런지 귀하고 예쁘지 않은 아이가 없겠지만 사연을 알고 맞은 돌잔치는 제 감회도 색다르더군요.

반지를 살까, 돈으로 줄까 고민하다가 금반지 작은것과 더불어 아이와 같은 깨끗한 백설기를 쪄 가지고 갔습니다.

아이만을 위한 백설기...

음식을 만들어 가끔 선물을 하곤 하는 저는 최고의 정성을 표현하고 싶을때 손수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지만 그냥그냥 축할때는 그냥 돈이나 선물을 사서 주게 되더라구요. 손수 만든 음식을 선물한다는 건 값을 떠나 정성이 담기어 주는 맘과 받는 맘에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재료: 멥쌀가루12컵, 물12큰술, 설탕12큰술, 고명(절인자두, 아몬드, 호두잣믹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경
    '06.8.22 8:23 PM

    정말 감동의 선물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까지~
    날씨도 더운데~
    와 대단하세요^^

  • 2. missh
    '06.8.22 8:59 PM

    레시피만 말고 과정샷도 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외국에 있어 떡도 먹고싶은데 파는데도 없고... 만들어 먹어볼려구요... 선물해도 좋을거 같고...괜찮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3. 흰나리
    '06.8.22 9:17 PM

    저도 떡 한번 만들고 싶은데...과정샷 볼 수 있길 간절히....

  • 4. 콜린
    '06.8.22 9:40 PM

    우와... 감동입니다.
    울 둘째 백일에 이떡을 꼭 만들어보고 싶은데 레시피 어떻게 안될까요...~ (과연 레드빈 님처럼 깔끔하게 이뿌게 만들 수 있을지는 심히 의심되지만서도...)

  • 5. 쭈야
    '06.8.22 9:55 PM

    감동에 물결이 확 ~
    받으시는분 너무 좋겠어용 저두 과정샷 쫌..ㅋㅋ 진짜 더운데 고생 많으셨겠어용

  • 6. 레드빈
    '06.8.22 11:18 PM

    과정샷은 제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goodcook92

  • 7. 자은
    '06.8.22 11:36 PM

    정말 감동입니다~갑자기 떡 만들어보고픈 충동이~

  • 8. 언제나처음처럼
    '06.8.23 10:54 AM

    우와..정말 좋은 선물이에요..

  • 9. 땅콩
    '06.8.23 7:56 PM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네요.
    받으시는 분 아주 감동 받으셨을것 같아요.

  • 10. 분홍달
    '06.8.25 6:44 PM

    와~너무 감동적인 선물이네요...받으시는 분이 두고두고 생각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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