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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장고 털어서 샌드위치 맹글어 먹기

| 조회수 : 8,131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8-06 15:04:22
          날씨가 더울땐 입맛도 없어 지나봅니다.
          밥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굶을 수는 없고
          집에 계란이랑 버터랑 이것저것 떨어져서 없는것도 많고
          더워서 시장가기는 싫고
          얼렁뚱땅~~
          어제 빵 만들어 놓은거에다가
          오늘 계란사다 삶고
          감자도 찌고
          양파다지고 피클 다지고
          레몬즙넣고 후추넣고 마요네즈에
          걍~~ 섞어서
          냉장고에 있던 상추 몇잎 넣고 치즈깔고
          냉동실에 자고 있던 슬라이스 햄이랑 빵 썰어서
          샌드위치해서 딸내미랑 점심 먹었네요..

          뭐~~ 그런대로 폼나는 샌드위치
          아닌가 싶네요..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그런지 맛은 좋았어요..
          자주 해먹는 샌드위치예요.

          예전엔 빵만들기 귀찮아서 빵집서 식빵사다가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은 덥거나 말거나
          대충 만들어 논 빵으로 해먹어요..

          하나 먹으니깐 배부르고 시원한 홍차랑 넘 좋네요..

             더워도 굶지 맙시다....

     http://blog.naver.com/momcizon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둘아들둘
    '06.8.6 5:25 PM

    지금 체했는지 두통이 가시질 않아요..
    근데도 이 샌드위치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2. 세라맘
    '06.8.6 5:37 PM

    날 더운데 어찌하시다가......
    약먹어도 안됨 어떡해요...
    더울때 한꺼번에 일 넘 많이 해도 그런데...
    저녁은 간단히 드시고 빨리 쉬는게 좋을 거예요..
    빨리 괜찮아 져야 할텐데.....
    엄마들은 아파도 마음대로 아플수 없잖아요..
    집안일에 아이들에...
    또 어른들 계심 더하고....
    오늘은 일찍 좀 쉴 수 있길 바래요...

  • 3. emese
    '06.8.6 10:40 PM

    진짜 아무대서나 먹을 수 없는 샌드위치네요~
    멋지십니다~

  • 4. 적휘
    '06.8.6 10:58 PM

    우와~ 넘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식빵으로 한것보담 훨씬 더 좋을것 같아요 ^^

  • 5. 세라맘
    '06.8.6 11:15 PM

    emese 님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는 간단하고 맛은 넘 좋았어여..

    적휘님 이제 식빵 샌드위치는 손이 안갈것 같아요..
    집에서 만든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가 훨씬 맛있으니까요..
    식감도 더 좋았구요..
    소풍가고 싶어지는 샌드위치였어요..

  • 6. 수류화개
    '06.8.6 11:54 PM

    님의 깨박힌 빵도 궁금하구요, 고호의 해바라기 컵도 정말 멋스럽고 시원합니다.

  • 7. 세라맘
    '06.8.7 12:05 AM

    수류화개님 곧 블로그에 레시피 올려 놓을께요..
    넘 간단해서 올리기도 좀 뭐하지만요.. 사진 찍어 논거 있어요.. 금방 올릴께요..
    저컵요... 작년에 컴퓨터 살때 얻은 사은품인데요.. 빈센트 반 고흐 시리즈로 있는 것 얻었어요..
    근데 쓸때마다 멋져요...
    공짜로 얻은 것 중 젤로 마음에 컵 시리즈예요...
    것두 두셌트 8개나 얻었어요..

  • 8. kara
    '06.8.7 12:33 AM

    싱크대 위에 올려져 있는 저 향신료들..
    제가 저렇게 사용하는것이 소원인데
    부럽습니다^^
    빵도 무지 맛있어 보이네요.
    이 밤에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아흐~

  • 9. 챠우챠우
    '06.8.7 10:25 AM

    저도 샌드위치보다두,
    자 줄지은 향신료들에 먼저 입이 벌어졌어요... ㅎㅎ

  • 10. 세라맘
    '06.8.7 3:01 PM

    kara님 챠우챠우님 쑥스럽습니다.
    향신료가 사진속 주인공이 아니었는디......
    원래 오래전부터 향신료에 관심이 많았고
    가끔 애용하고 있어요..
    특별한 요리재료 모으는게 취미인때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평범하게 먹고 삽니다요..ㅎㅎ

  • 11. 민우맘
    '06.8.7 11:09 PM

    저두 냉장고 털어 샌드위치 맹글어먹었어요~
    식빵은 사오구 찐감자랑 짜투리야채 넣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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