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하고 구수한 여름의 맛 <호박잎된장찌개>

[에스더]

호박을 심으면 호박잎도 먹게 되서 일거양득이지요.
호박잎은 쌈을 싸 먹어도 맛있고
특히 된장찌개에 넣으면 별미랍니다.

작년 이맘때 즐겨 만들어 먹던 호박잎된장찌개입니다.





호박잎된장찌개


[재료]

호박, 호박잎,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다진 것,
파, 고추, 양파, 감자, 멸치, 다시마, 마른 보리새우


[만들기]

1. 텃밭에서 호박, 호박잎, 고추를 따왔다.

2. 멸치다시 내기. 멸치와 다시마를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멸치 냄새가 나니까 끓기 시작해서 한 5분만 더 끓여준다.




3. 양파, 호박,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4. 다시에 된장을 풀고 고추장 약간, 고추가루, 보리새우를 넣어 함께 끓인다.

5. 위의 4번이 한소끔 끌어 오르면
3번의 썰어 놓은 야채와 호박잎과 마늘 다진 것을 넣는다.

6. 위의 5번이 한소끔 끓으면 파와 고추를 어씃 썰어서 넣어준다.




7. 칼칼하고 구수한 호박잎된장찌개 완성~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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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ziel]

보기에도 참 맛깔스러워 보이네요.
된장찌개가 젤루 하기 어렵더라구요.
신랑이 젤 좋아하는게 된장찌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