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잘생겼어요. 나중에 사진 함 올릴께요. 이제 겨우 12살인데
오늘 보니 다니엘 헤니보다 더 멋있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유비통신 ^^;;;)
조카 둘이 외할머니한테 제발 갈비찜 좀 해달라고 했다네요.
애들이 성장기라 그런가 입맛이 괴기를 원하나 봅니다.
저희 통크키로 소문난 시어머님이 시원하게 지갑을 여시고 그 비싸다고 소문난 한우갈비로
20만원어치를 사오셨더라구요. 뜨악...
물론 한우가 좋긴 하지만 가격이... ㅎㅎ
암튼 뭐 재료사다두셨으니 요리는 니가 해라시죠. ㅋㅋ
그래서 없는 실력으로 열심히 했는데 다들 맛있게 드셔서 너무 흐뭇한 저녁이었어요.
^^
82쿡은 도사들이 많으시니 자세한 과정은 설명을 생략하고 걍 사진만 몇장..

끓는물에 핏물뺀 고기 살짝 넣고 익힌 뒤에, 물 버리고 배랑 양파 갈아서 넣고
설탕이랑 참기름 조금 넣고 상온에 뒀다가.. 이거저거 괴기냄새 없애는 거 넣고 간장넣고
끓여서.. 먹었지요.
과정 설명 생략한다더니 결국 사진보니까 또 쓰게 되네요 -_-;

완성~! 고명은 잣으로 ^^

무말랭이.. 제가 한 건 아니고 ^^;

오이무침
그리고 굴전까지.
저녁 맛있게 먹었는데 이 시간되니 또 배고프네요.
이건 모유수유탓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왕성한 식욕입니다.. -_-;;
얼렁 자야지 원...
좋은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