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구경하다가.. 밥솥말고 저는 그냥 웍에다가 하는데요
제 생각엔 밥솥에는 안해봤지만 비슷할 것 같은데..
재료 : 당면 300g, 다시마물 3컵(600g 정도), 설탕, 마늘, 국간장, 진간장, 후추, 식용유,
참기름, 당근, 부추, 양파, 새송이버섯, 호박, 쪽파
1. 먼저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다시마물을 냅니다.
30분정도 넣어두면 색이 변하면서 물이 우러나오는 게 보여요.
2. 웍에 다시마물에 설탕3, 마늘1작은술, 국간장1, 진간장3,
후추 조금, 식용유3, 참기름2를 한꺼번에 웍에 넣고 끓입니다.
(국간장 대신 한살림 맛간장을 썼어요)

3. 각종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썹니다. 저는 부추대신 쪽파를,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야채 모두 넣었습니다.
4. 양념 간장이 끓으면 여기에 미리 불려놓은 당면을 가위로 슥슥 짤라서
넣고 끓입니다.

5. 당면이 살짝 익으면(드셔보세요) 썰어둔 야채를 모두 넣습니다.
그리고 야채와 당면이 잘 섞이게 슬렁슬렁 섞어줍니다.
6. 국물이 졸아들면 꿀 2스푼을 추가해서 조금 단맛을 넣고, 참기름넣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야채를 많이 넣으셨을 경우에는 간장을 조금 더 추가하세요.
저는 야채를 거의 당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넣었더니 간이 좀 싱거워서
진간장으로 간을 더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강 한 20분 정도면 완성됩니다.
(다시마물 내는 시간, 야채 써는 시간 제외하고 ^^;;)
기름기가 없어서 나름 담백한데, 아무래도 정성이 가득한 잡채보다는
맛이 덜 할 수도 있지만, 후다닥 먹기에는 괜찮아서 가끔 해먹습니다.
밥솥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싶어서
올려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