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제 책상 염려해주셔서리...아직 회사 당깁니다.^^
휴가지는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다는 곳으로 결정했었는데,
아이는 정말 좋아하는데...어른은 조금 심심했어요.
신혼여행지를 필리핀 보라카이로 5년전에 다녀왔는데, 거기에 비해서 먹거리가 많이 비싸고
좋아하는 씨푸드도 많이 비싸고....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에서 먹은 것중에
‘해왕성’이라는 시내식당에서 씨푸드 먹은 것을 몇장 찍었어요.
앉으면 바로 이런거 줍니다. 당연히 돈 따로 청구하구요.
★ 기본 3종세트

칠리소스로 한 새우요리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생강소스의 백합요리, 스팀을 외쳤는데 마늘소스의 새우요리, 야채요리(아마도 모닝글로리인가 하는 채소?)

여행후 집에 돌아와서 처음 해먹은 밥...(늦잠에 빠진 아이와 남편 제끼고 혼자 차려서 냠냠~^^)

'계란에 부쳐먹으면 정말 맛있는 소시지'? 던가여? ^^
밥새우 넣고 호박볶음...^^

좋아하는 어묵국~~무를 넣었으면 더욱 시원했을터인데...
★초복을 맞이한 밥상
어부현종님네서 주문하였는데, 마침 초복날 받게 되었지만, 너무 늦게 도착했어요.
밤 9시, 머..남편도 늦는다하고...다음날을 기약하며 손질에 나섰습니다.

현종님네 붕장어...깨끗하고 손질 잘 되어있는 것은 소문났지요.
작년에 먹어보니 우리 식구들에게는 뼈조금이라도 있으면 아이가 먹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손질했어요. 머리자르고 사진처럼 칼을 세워서 살살~~~
후라이팬에 기름조금 두르고 껍질부분부터 익히면서 앞뒤로 노릇하니 1차로 구운후에
2마리기준으로 간장1.5큰술 + 참기름 1.5큰술이 딱 좋더라고요.
유장만들어서 한점씩 앞뒤로 묻힌후에 2차구이....

완성!

깻잎에 한점올리고 마늘, 쌈장올려서 이슬한잔 했습니다.
작게 잘라 쌈장 조금 발라서 밥위에 얹어주었더니 5세 꼬마도 아주 잘 먹었어요.
손질된 700g이 4마리인데 토, 일요일 저녁에 다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