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요즘 남편이 다이어트 중이라서
핑계김에 상차림도 가볍게...

생일날에는 꼭 팥을 넣은 찰밥을 먹어야 한다고...
그래서 하는 김에 듬뿍 찹쌀을 쪄서 찰밥을 만들었어요
미역국도 끓이고
좋아하는 생선 조림도 ...
샐러드는 어쩌다 보니 사진이 없네요
ㅠ.ㅠ

이건 두부완자를 빚어서 기름에 부친거예요
두부한모를 으깨어 물기를 짜고
계란 1개, 베이컨약 80g 다져서 구운것.
청양고추 2개 다진것, 밀가루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추 넣었어요
찍어먹는 소스는
미림, 식초 2큰술씩, 설탕1큰술, 소금 1/4작은술.
다진 양파를 넣어서 달큰~ 새콤한 맛이 나게 했어요
맛이 쫌 너무 담백한 것 같긴한데...
생선이나 오징어, 새우 이런것들을 다져 넣으면
또 다른 풍미를 맛볼수 있어요

살 땐 엄청 큰 새우였는데
어찌 요렇게 오그라 들었는지요...ㅠ.ㅠ
새우는 등에서 내장 빼고 칼집을 넣거
소금,후추, 올리브유,와인을 뿌려 구웠구요.
호두 3쪽을 다져넣고 소금, 후추, 버터 한조각 넣어볶다가
다진 파슬리 와 레몬 반개 즙을 짜서 넣어서 만든 소스를
새우 위에 뿌려주었답니다.

파프리카 속에 빵가루와 다진마늘, 그리고 구운 베이컨, 다진 파슬리, 치즈, 올리브유를 넣어
비빈 것을 채워넣고 200도 오븐에서 15~20 분 정도 구운 거예요.

원래 달팽이요리 만들어 먹는 그릇인데요
ㅋㅋㅋ
캔에 들어있는 골뱅이로 무뉘만...^^*
골뱅이를 하나씩 담고 다진마늘, 버터, 파슬리, 와인을 뿌려 구웠어요
마늘 맛 때문인지 이것도 제법 맛이난답니다.

이건 후식으로 만든건데 사실 두번이나 먹는 바람에 ㅎㅎㅎ
옥수수 가루로 팬케익을 부치고
바나나를 구워서 함께 담아 냈어요.
팬에 버터를 두르고 바나나를 굽다가 시럽을 뿌려서 다큰하게 졸여진 맛이 근사하죠.
양력 생일때 또 생일 잔치? ㅎㅎㅎ
해달라는 주문이 있어
케익은 양력생일에 먹기로 하고
가볍게 생일잔치를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