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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빗방울 소리에.. 네가 그립다 - 고등어 무조림

| 조회수 : 7,502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06-21 13:37:21

장마가 일찍 찾아왔다...

비는 좋지만, 비내리는 모습은 싫다.
비내는 모습은
흘러가는 강물보다도 서글프고,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보다도 지루하다.  



젖은 신문을 돌리는 꼬마를 지나치지 못하고,
뒤쫏아 다니며 우산을 받쳐주던..
빗방울 소리에.. 네가 그립다.


유난히도
지글지글 타는 양은냄비에 조려낸 생선을 좋았했었다...
고등어 무조림으로 그리움을 대신할 수 있을련지...!!!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재료 : 고등어 1마리, 무1/3개
조림장 - 간장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청주1큰술, 설탕1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1/2큰술, 풋고추, 붉은고추 1개씩, 양파 1/2개, 물1컵,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풍미 고등어는 토막을 쳐서 깨끗이 씻는다. 무는 1cm 두께로 큼직하게 썬다.
2.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곱게 다지고 양파는 채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4. 냄비에 무를 깔고 조림장을 절반만 끼얹어 한소끔 끓인 후 풍미고등어를 넣고 남은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 뚜껑을 덮어 푹 조린다.
5. 한소끔 끓어 국물이 반쯤 줄면 불을 약하게 하여 간이 잘 배도록 남은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린다. 국물이 자작해 지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 소주
    '06.6.21 1:48 PM

    좋은 글도 잘 남기시고..
    요리도 잘 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도대체 못하시는건 뭔가요?

  • 2. 예리예리
    '06.6.21 1:52 PM

    어쩜 윤이 저리도 반짝반짝 나는지요.....

  • 3. 불근앙마
    '06.6.21 1:57 PM

    ㅎㅎㅎ 마져요...도대체 못하시는게 뭐예요?? 네???!!!
    부럽사와요...

  • 4. uzziel
    '06.6.21 2:11 PM

    정말 어쩜 저렇게 윤기나 나고 맛깔스럽게 보일까요???
    고등어조림 못하는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

  • 5. G현우
    '06.6.21 2:17 PM

    레시피보다..사진을 먼저 보게됩니다..정말 맛나게...찍으셨는데..
    맛도 똑같을 거 같습니다...따뜻한 밥에 올려먹음..~~~

  • 6. azumei
    '06.6.21 2:23 PM

    군침이 돌아요^^

  • 7. 미니졸리
    '06.6.21 4:47 PM - 삭제된댓글

    전 고등어조림하면 색깔이 저렇게 안나와요 .ㅜ.ㅜ 맛있어보여요~~

  • 8. 차명희
    '06.6.21 4:51 PM

    으윽
    책임 지셔요.
    넘 넘 침 넘어가요. ( 꼴깍 꼴깍!!! )
    아고 오늘저녁엔 무조건 고등어조림 먹어야지..... ^*^

  • 9. 초보주부
    '06.6.21 5:07 PM

    할수있는거라곤 콩나물국.된장찌개뿐이니...에고야..
    언제해먹노..
    엄마가해주던 고등어무조림이 너무 생각나는 오후네요..

  • 10. 캐시
    '06.6.21 5:34 PM

    저도 지금막 저녁반찬으로 만들었어요
    딸아이가 먹고싶대서 빗속을 다녀왓지요

  • 11. 울땡이
    '06.6.21 6:10 PM

    아직 한번도 해먹어본적이없는데 넘 맛있어보여요..
    이거보고 도전한번 해먹어봐야지되겠어요...
    넘맛있어 보여요~~

  • 12. angie
    '06.6.21 9:13 PM

    헉, 오늘 생선한마리 사까 하다가 그냥 들어왔는데 낼 당장 고등어 사야 되겠네요.
    진짜 침넘어 감다.

  • 13. 호랑이
    '06.6.21 9:22 PM

    고등어와 무가 음식적인 궁합으로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저녁식탁 다들 고등어무조림 이셨을듯..ㅎ

  • 14. 둥이둥이
    '06.6.21 9:34 PM

    진짜...맛있어보여요^^

  • 15. 내맘대로
    '06.6.21 10:12 PM

    저도 좀전에 고등어 조림 먹었어요
    저희집은 조림을 상추에 싸서 먹는답니다
    바로 밥도둑이죠^^

  • 16.
    '06.6.21 10:38 PM

    오렌지소주님... 못하는 거 말씀 드릴려면 한나절 걸리는데...
    예리예리님... 사진빨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실제로도 참 맛났답니다.
    불근앙마님... 님들 다 저 놀리시는 중이신거죠>> 미오미오
    uzziel님... 아뇨.. 생각보다 정말 싶답니다.
    현우님.. 아주메이님...맛도 아주 좋았어요!!!
    미니졸리님... 제 소스 레시피로 한번 해보시겠어요???
    차명희님... 밥도둑이지요... 완죤히~~~

  • 17.
    '06.6.21 10:40 PM

    초보주부님.. 정말 생각보다 쉽답니다.. 금새 하실수 있을실 듯
    캐시님.. 오늘 해 드셨나요.. 맛나셨나요??
    울땡이님... 네.. 맛난답니다. 비오는 날 더더욱
    angie님... 토요일까지 비가 온다니.. 그 사이에 언제든지..
    호랑이님.. 그쵸.. 무가 빠지면 서운하죠..
    둥이둥이님.. 밥 한그릇 후딱 먹었답니다.
    내맘대로님... 저도요 상추 원츄 원추~~~

  • 18. 신수진
    '06.6.22 8:43 AM

    쩝~ 먹고싶어요~

  • 19. 빵순이
    '06.6.22 10:03 AM

    마지막 사진...따뜻한 밥위에 무랑 고등어 한점 너무 맛나겠어요..
    아침을 조금 먹어서 배고픈데..ㅠ.ㅠ

  • 20. 파이
    '06.6.22 11:58 AM

    맛있겠다,,보기만해도 먹은것같아요

  • 21.
    '06.6.22 12:11 PM

    신수진님... 네.. 맛나용@@@
    빵순이님... 따뜻한 밥 위에... 정말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파이님.. 맛나답니다.. 방법도 간단하지.. 꼭 한번 해보시길!!!

  • 22. 칼라
    '06.6.22 11:00 PM

    낼 저녁메뉴로 낙찰~당첨되셨습니다.*^^*

  • 23. 치키치키
    '06.6.24 1:01 AM

    레몬테라스에도 올리셨죠 저도 레테회원입니다

  • 24. SSIZZ
    '06.6.26 9:31 PM

    후아.. 사진도 넘 멋지시고.. 맛은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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