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일찍 찾아왔다...
비는 좋지만, 비내리는 모습은 싫다.
비내는 모습은
흘러가는 강물보다도 서글프고,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보다도 지루하다.
젖은 신문을 돌리는 꼬마를 지나치지 못하고,
뒤쫏아 다니며 우산을 받쳐주던..
빗방울 소리에.. 네가 그립다.
유난히도
지글지글 타는 양은냄비에 조려낸 생선을 좋았했었다...
고등어 무조림으로 그리움을 대신할 수 있을련지...!!!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재료 : 고등어 1마리, 무1/3개
조림장 - 간장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청주1큰술, 설탕1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1/2큰술, 풋고추, 붉은고추 1개씩, 양파 1/2개, 물1컵,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풍미 고등어는 토막을 쳐서 깨끗이 씻는다. 무는 1cm 두께로 큼직하게 썬다.
2.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곱게 다지고 양파는 채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4. 냄비에 무를 깔고 조림장을 절반만 끼얹어 한소끔 끓인 후 풍미고등어를 넣고 남은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 뚜껑을 덮어 푹 조린다.
5. 한소끔 끓어 국물이 반쯤 줄면 불을 약하게 하여 간이 잘 배도록 남은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린다. 국물이 자작해 지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