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칸파이를 구웠습니다.
다른때보다 장식에 좀 신경을 써 봤어요.
집에 곶감이 좀 있어서 피칸을 곶감말이를 해서 장식 해 봤습니다.
23cm 틀 기준(높이 4cm)
(파이)
중력분 185g / 버터 100g(차가운 것) / 소금 1ts / 설탕 1ts / 냉수 50cc
(필링)
계란6개 / 콘시럽 100cc / 흑설탕 80g / 바닐라약간 / 녹인버터 50g
피칸 180g
곶감 3개
남편이 너무 맛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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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곶감말이 얹은 피칸파이
inblue |
조회수 : 4,48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6-05 0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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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빈틈씨
'06.6.5 2:47 AM호두를 돌돌 곶감으로 말아 잘라먹으면 그 조화로운 맛이
호두파이랑 어울릴꺼란 생각은 못해봤는데
진짜 맛있을 꺼 같은데요..2. 오드리
'06.6.5 8:18 AM우와...저 별들...대단하세요...정말 손이 많이 갔을듯싶은데...
파이 피하고 남은 반죽으로 별모양 찍으신거 맞죠??
저도 저렇게 함 해봐야겠네요...맛도 좋겠지만 넘 이뻐보여여...^^3. uzziel
'06.6.5 9:51 AM와~
너무나 예쁘네요.
제가 곶감을 워낙 좋아해서...^^*4. ranee
'06.6.5 11:23 AM대략~~~~예술입니다 !!!
인희님은 아무래도 신이 내린손이 아닐런지...5. 보라돌이맘
'06.6.5 12:13 PM별이 박힌 피칸파이라...
정말 너무 예뻐요.6. 미니졸리
'06.6.5 4:31 PM - 삭제된댓글저두 곶감좋아해서 곶감만 빼먹게 생겼네요 ㅎㅎ..호두말은 곶감이 장식효과를 톡톡히 하네요
7. 프리스카
'06.6.6 11:09 AM님 홈페이지 들렸는데 야~~~ 모든 것이 예술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8. 제제의 비밀수첩
'06.6.6 1:12 PM오오.... 먹고 싶습니다요.
9. 제제의 비밀수첩
'06.6.6 1:13 PM님 홈피도 정말 예술입니다요. 부럽습니다.
10. 인디안 사랑
'06.6.7 7:13 PM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
정말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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