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시켜먹자고 조르는 아이를 달래서
피자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빵반죽은 제빵기에다 시키고 (강력분 200g, 인스턴트 이스트 1 1/3ts,
소금1ts, 온수 130cc 설탕 1 1/3ts, 올리브오일 2ts)
토마토페이스트에 바질 오레가노 월계수잎 듬뿍 그리고 양파다진거 한개 다 넣고 소스 만들어
냉동실서 잠자고 있던 소세지 하나 베이컨 4장
물에 데쳐 기름빼서 썰고 피망과 블랙올리브(건강에 좋다는 소문) 듬뿍얹어
마지막으로 치즈를 뿌린후 250도에서 7분 175도에서 7분
구우니 정말 대단한 피자가 완성~
대단히 맛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간단해서 대단한 피자입니다.
소세지베이컨 기름 빼서 했으니 사먹는것보다는 덜 기름지지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단한(?) PIZZA
탱글이 |
조회수 : 4,48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6-06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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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정
'06.6.6 10:27 PM배달시킨 피자 사진인줄 알았어요. 피자집 저리가라네요.
2. 동글이
'06.6.6 11:09 PM우와~ 크기도 대단한것 같아요. 맛있겠네요^^
3. 환범사랑
'06.6.6 11:14 PM블랙올리브요!! 대형마트에서도 파나요?
어디서 사야하나요?
제 생각엔 참치캔처럼 캔에 들어있을것 같은데요
작은용량은 없을것 같은데 쓰고 남은것은 어떻게 보관하시나요?4. 동글이
'06.6.6 11:37 PM아참 블랙올리브!!! 우리 애들은 자동차 바퀴라고 부르며 안먹어요ㅠㅠ
5. 오드리햇반
'06.6.6 11:39 PM블랙올리브 오늘 이마트에서 봤슴돠~^^
6. 하늘사랑
'06.6.7 12:12 PM한입만 먹고 잡아용~
아침에 어제 끓여논 닭죽 한그릇 먹고 왔더니 꼬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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