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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액젓으로 만든 장아찌-곰취, 청량고추-

| 조회수 : 11,18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6-05 22:50:18
남편이랑 제가 둘다 간장 장아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장아찌류를 액젓으로 주로 담가 먹어요..
만들기도 쉽고 입맛에도 맞고 해서..

한해내내 거의 떨어지지 않고 먹는 청량고추 장아찌랑 처음 만들어본 곰취장아찌 입니다.
청량고추 장아찌는
청량고추 씻어 물기 대충 빼고, 가위로 끝 잘라줍니다.- 고추먹을때 물기 쭉~ 나오는게 너무 싫어서-
스프레이 용기에 소주 넣어 고추위에 좍 뿌려주고 역시 흔들어 물기 제거합니다.
원하는 병도 역시 소주스프레이로 쫙 뿌리고, 키친타올로 닦아줍니다.
병에 고추넣고 액젓과 소주.식초 비율을 1:1:1로 섞어서 끓이지 않고 부어줍니다.
위에 전 주로 오목한 접시 이용해서 눌러 뚜껑닫아 주면 끝입니다.
1주일 이내로 색이 누렇게 되면서 맛이 드니 그때부터 먹으면 됩니다.
냉장고에 자리가 없는 관계로 실온보관 하고 있습니다.

곰취장아찌도 제가 검색한 레시피가 제 입맛에 맞지 않을 것 같아 청량고추 장아찌랑 같은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곰취향이 좀 강하네요. 청량고추에 비해 좀 짜기도 하고요..여름에 찬밥이랑 먹으면 딱일듯..
다음에 만들적엔 액젓비율을 좀 줄여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먹고 난 후에 남은액을 깨끗한 액만 걸러 끓여 다음 장아찌 만들적에 또 사용하고 있어요..
액젓으로 장아찌 만들면 아무래도 아래 뿌연게 생기는데  액젓 자체에서 만들어 지는 것 같더군요..
제가 이것 없앨려고 갖가지 방법을 사용해 봤지만 실패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그러고 해 먹고 있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은희
    '06.6.5 11:21 PM

    저도 해봐야겠네여....여름 입맛 없을때 좋을듯~~

  • 2. 퀼트요정
    '06.6.5 11:39 PM

    저도 어제 강원도 인제 1100m 고지에서 곰취 꺽어왔습니다. 비포장도로로 차타고 한참 올라가고 산에서 내려올때 차로 한시간 내려 왔습니다.
    곰취 날로 쌈싸 먹어도 맛있는데... 곰취 향이 예술입니다.
    적당히 남은것을 어찌해야 하나하고 걱정했었습니다.
    곰취짱아찌 레시피 감사합니다...

  • 3. nayona
    '06.6.6 5:25 AM

    우와....
    저도 해 볼래요...
    곰취는 첨 들어 본거예요....먹고 싶당...-.-;;

  • 4. 두정댁
    '06.6.6 3:57 PM

    청량고추 너무 맵지 않나요?

  • 5. 수빈맘
    '06.6.7 10:25 AM

    액젓은 어떤종류인가요?
    오늘 장섰는데 사러가야겠어요...

  • 6. 황경민
    '06.6.7 8:29 PM

    에구 수빈맘님 너무 늦게 봤네요..액젓은 친정엄마표 멸치액젓이예요..시중의 멸치액젓은 한번도 사먹어보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기 뭣하고, 까나리 액젓은 비슷한 맛이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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