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꼬박 새야 하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집에가서 두어 시간 자고 오려고 해요.
그 와중에도 82cook에 기어들어온 이 애착! 얼마전에 바쁜 와중에 손님초대한 사진들 쭉 올렸다가
댓글 달면서 실수로 휙~ 날려 버리고 어찌나 가슴이 시리던지...
어제 저녁도 변변히 못 먹고 날밤을 새서 배가 출출하니 예전에 먹었던 새우 튀김 생각이 간절해요.

짜잔~ 예전에 대문에 떴던 새우튀김 있죠? 회전채칼로 감자 썰어서 돌돌 말아 줬던...
그거 보고 필 꽂혀서 당장 회전채칼 주문했잖아요.(82cook에만 오면 진정한 따라쟁이가 된답니다.ㅋ)
그런데, 이거 감자 길게 써는 거랑 촘촘히 감아주는 게 관건인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감자 만 새우가 흡사 미이라 같죠? ^^ 넘 촘촘히 감아서 튀기고 나니 감자의 질감이 안 살아나서 별로
였어요. 그래도 맛은 끝내주더라구요. 타르타르 소스 곁들이니까 두배로~
이제 선거가 끝나면 월드컵만 남습니다. 제가 워커홀릭 기질이 조금 있어서, 바쁘면 바쁠수록 활력이
생기거든요. 내내 힘들다가 정신없이 바쁨에 적응해서 즐기는 단계까지 왔는데, 하나는 털게 되네요.
그나저나 다들 투표 하셨나요? 투표 하세요,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