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음식을 쭉 나열하다보니
한번쯤은, 반대로 생각해 보지 못했다는 걸 알았다.
부엌에서 밥상을 차리는 건 대부분 나의 몫이기 때문에
항상 남편때문에 못먹는 것이 많다고 투털되었었지
남편이 내 식성때문에 먹지 못하는게 있다는 걸
생각 못했었다. 사실...
그래놓고, 남편 식성 까탈스럽다고 은근히 원망스러워했었는데,
이제는 비록 내가 못먹지만,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들
언젠가 하는 날이 와야겠지.
그래야 공평한 거겠지..

재료: 닭가슴살, 오이, 양파, 당근, 겨자분, 식초, 설탕,소금 조금,청주 조금
만드는 방법:
1. 닭 가슴살 부분을 끓는 물에 청주를 넣고 삶아서 손으로 찢어 놓는다.
2. 오이와 당근은 채 썰어 얼음물에 담가 놓고
3. 양파도 채 썰어 물에 담가 매운 맛을 제거한다.
4. 겨자분을 숙성시켜 이용하거나, 튜브 겨자를 이용하여
겨자 2/3T + 식초1T + 설탕 1T + 물 1/2T + 소금 조금으로 드레싱을 만든다.
5. 재료별로 나란히 배열하고 먹지 직전에 겨자드레싱을 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