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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씨 좋았던 주말~~

| 조회수 : 3,40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3-06 11:49:30
주말에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 만화책 빌리러 잠깐 나갔다 왔더니 너무 날씨가 좋아서 오자마자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김밥을 쌌습니다. 가까운곳에 산책이라도 가려구요.. 그런데.. 저희 남푠.. -..-;; 어머님 말씀을 빌리자면, 허리가 부러진 사람마냥 진종일 잠만 퍼자는 것입니다.





하는 수 없이 저혼자.. 꾸역꾸역 만화책 보면서 다 먹어버렸어요.. - ㅜ;;;
날도 길어져서 만화책 다봤는데도 해가 안지길래, 제빵기 돌려서 곡물빵도 만들었습니다. 이 빵 다만들때까지도 오빠는 잠하고 웬수 진 사람마냥 일어 날 생각을 안하더군요..





다음주엔 저혼자 김밥싸서 산책이라도 갈까봐요.. - ㅜ;;

이건 그 전날 만든 크림치즈 빵입니다. 제가 크림치즈 하믄 사족을 못써서요..






너무 욕심내서 치즈를 넣었더니 중간중간 다 터졌네요.. ^^;;
참, 이 치즈는 우유로 만든것이에요.. 우유 끓이다가 레몬즙 넣어서 몽글해지면 굳히는것이요.. 꿀을 좀 섞어주면 더 맛있어져요..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3.6 12:23 PM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깁밥은 언제봐도 언제나 먹고 싶어요.
    특히 집에서 싸는 김밥은 정말 맛있어요. ^^*

  • 2. 쑥향기
    '06.3.6 12:40 PM

    한입만 먹고 싶다..냠냠....커피도있으면 3개정도........주세요

  • 3. Phobia
    '06.3.6 9:35 PM

    곡물빵, 크림치즈빵 정말 좋아하는데.. 하나씩 집어가고 싶네요..ㅡㅜ

  • 4. HaPPy
    '06.3.9 3:30 PM

    님아 너무 솜씨가 좋으세요~~~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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