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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올해는.... 초콜렛 대신 젤리~

| 조회수 : 3,45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2-16 13:49:20

이번에는 발렌타인스 데이에는 초콜렛 대신 젤리를 만들어봤어요.
체리쥬스에 젤라틴 가루를 넣고 굳혀 분홍색을 냈고,
흰색은 우유와 코코넛밀크로 했구요.
초콜렛색도 만들긴 했는데, 음... 그 얘기는 넘흐 슬퍼슬퍼 못 하겠구요..;;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생존한 아그들입니다. ^^/V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6.2.16 2:11 PM

    쉽게 척척 만드시는 줄 알았는데........
    시행착오도 하신다니 !!!!!!!!
    위로가 됩니다 ^0^

  • 2. 빨강머리앤
    '06.2.16 4:59 PM

    어떤 맛일지..시중에서 파는것처럼 쫄깃한가여?

  • 3. miki
    '06.2.16 5:27 PM

    마이클에 팔던 그걸로 만드셨나요?
    저두 함 만들어보고싶었었는데...
    너무 예뻐요!!!
    전 마이클 한번 가면 100불이 금방 날라가 버리내요. 마이클 가고싶어요~~~~

  • 4. 주이
    '06.2.16 5:37 PM

    색이...정말 예쁘네요....
    전..투명하게 나오던뎅..^^;;

  • 5. DollDoll
    '06.2.16 7:59 PM

    모양 정말 이쁘네요~
    초콜렛색 이야기도 궁금하구요 ㅎㅎ

  • 6. Joanne
    '06.2.16 9:13 PM

    소박한 밥상님, 증말 너무하오.. -.-

    빨강머리앤님, 맛은 보통 파는것보다는 덜 달게했구요, 쫄깃한 정도는 젤라틴 가루를 많이 넣을수록 쫄깃한 정도도 조절할 수 있어요.

    miki님, 몰드는 초콜렛 만들때 쓰던 그걸로 했어요. 일본에도 마이클스가 있나봐요~ 하긴 일본에는 더더더 이쁜것도 더 많을것같아요. 가고싶따!!!

    주이님, 일부러 불투명으로 하고싶어서 체리쥬스에 연유를 섞어 색을 냈어요.

    DollDoll님, 읽다보면 괜히 궁금하다했다...하실듯~
    (엄청 길거든요..ㅋㅋ http://blog.dreamwiz.com/joannist/4938973)

  • 7. miki
    '06.2.16 9:23 PM

    그런 우여곡절이 있었군ㅇㅛ. 너무 예쁜 모양 많았던데....
    조앤님 다워요.
    타겟에서 산 오봉 저두 있어요. 괜히 반갑내요.
    마이클은 물론 없지요. 미국 놀러 갔을때 꼭 들러요.
    몰드 옆에 구미 재료들도 많이 잇었던것 같내요. 조앤님 홈피에 덧글 못 남기니까 여기다 쓰내요.

  • 8. 그림자
    '06.2.16 9:31 PM

    맛있게 보여요.. 모양도 이쁘구요.

  • 9. 김미옥
    '06.2.18 10:41 PM

    와 초콜렛도 좋지만 젤리도 좋은 것 같네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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