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테이블을 꾸밀까 생각하다 봄도 오고, 전에 노리다깨의 숲에서 사둔 오렌지 매트를 쓰기로 했어요.
오렌지 오렌지 ... 센터피스 뭐 쓸까 생각하다 목욕탕에서 우리 애들이 갖고 놀던 오리가생각이 났죠.
깨끗이 씻어서 얹으니까 훌륭항 센터피스가 되내요.
꽃은 꼭 화병이 아니라도 와인 잔에 꽂으면 훌륭한 화병이 되고요.



오늘의 메뉴는 하나님께 배운 만두,,, 몇번 만들다 보니 제 나름대로의 맛이되내요.
하나님, 고마워요.
쟁반국수, 명란젓 넣은 계란찜, 로스트비프,입니다.
쟁반국수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야채 다 모으고 닭고기는 술,소금,후추해서 렌지에 돌린뒤 찢어서 얹어요.
쏘스는 고추장,고춧가루 ,간장, 식초, 설탕,사이다, 깨 넣어주고요.

디저트로는 판나콧타와 홍차를 냈읍니다.
판나콧타 너무 쉬워요. 생크림 300미리에 우유200미리 넣고 냄비에 데워주다,설탕, 젤라틴 넣어주면 끝이에요.나중에 베이리즈 시럽 얹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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