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서 함 해봅니다.^^
82쿡 회원님들의 엄청난 요리솜씨 보면서 따라 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ㅋㅋㅋ
솜씨는 없지만 자꾸 하다 보면 실력이 늘겠죠?
이번주에 해먹은 음식들이에요.
시계방향으로 막회 무침(고춧가루가 적어서 허옇게 됐어요ㅠㅠ), 잔치국수, 물회, 오삼불고기
부러워서 함 해봅니다.^^
82쿡 회원님들의 엄청난 요리솜씨 보면서 따라 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ㅋㅋㅋ
솜씨는 없지만 자꾸 하다 보면 실력이 늘겠죠?
이번주에 해먹은 음식들이에요.
시계방향으로 막회 무침(고춧가루가 적어서 허옇게 됐어요ㅠㅠ), 잔치국수, 물회, 오삼불고기
오? 다들 맛나 보여요
근데 저는 왜 비주얼이 잘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사진도 잘 찍었다가 못 찍었다가ㅠㅠ
여러번 하다 보면 실력도 늘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가정집 음식이 아니구만여 ~~ 저런걸 집에서 해드시다니 님 가족분들은 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당 ~~~
제가 다른 건 잘 못해도 음식은 맛있게 해서 같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입이 짧고, 큰딸은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별로 없고
작은 딸은 편식이 심해서 가끔 속상하기도 해요^^;;
82쿡에 들어오면 나의 밥상을 보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갖게합니다.
하찮은 밑반찬에 덜렁 한답시고 울집에서만 메인요리!!!
다들 맛난음식과 디져트~~~ 울집 식탁과는 비교불가!!!
그래도 나의 식탁처럼 차려드시는 집 있겠지""""" 하고
사진과 진솔한 내용담아서 올려서 서로의 보이지 않는 소통이 되겠지요....
저도 82쿡 회원님들 사진 보면 기가 팍팍 죽어요^^
하지만 그러면서 자극 받아서 조금 더 정성을 들이고
새로운 시도도 해보면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가 노력하는 만큼 가족들이 좋아하니까요.
우리 서로 힘내자고요. 아자아자!!!
^^
혹시...외식한 사진 찍어 올리신건 아니죠? ㅋㅋ
멋진대요..뭘!~
특히, 물회의 자태가 범상치않습니다
물회는 공을 엄청 들인 메뉴였슴다.
횟집에서 먹은 거 사진 찍어다가 그대~~~로 재현했지요.
그런데 맛은 똑같지 않았다능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