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채소를 키워 먹어요. 비록 아파트일지라도.

| 조회수 : 13,542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01-18 03:33:00

이건 내일 올리려고 했는데.

굿나잇 인사까지 드렸는데. ㅎㅎ;

 

 

요즘 베란다 채소밭이 유행이잖아요~ =D

 

365일 채소들이 자라나는 저희집 베란다 예요.

 

 


상추는 지난 가을에 (11월초)에 심은건데,

아직까지도 뜯어먹기 바빠요. ㅎㅎ

상추는 자꾸 잘라먹어야 더 잘자란대요. =)

 

 


 

대파는 마트에서 파는 걸 흙에다 심은거예요.

대파를 흙에 심으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 보다 더 싱싱하구요.

밑둥을 3cm정도 남기고 잘라먹으면 자른곳에 또 대파가 자라거든요. =)

 

 


마디 보이세요? 제가 잘라먹었어요. xD

제일 앞에 보이는 게- 전날 자른건데 이틀만에 저만큼 자랐어요!

 

 



시금치랑 아욱은 일주일전에 씨 뿌렸구요. =)


 

 


베란다에서 수확한 쌈채소들이예요. =)

상추가 마트에 파는 크기 정도 되요. >_<

 


저녁은 소고기 등심! +_+

 


베란다에서 수확한 상추에 싸서 냠냠! =D

 

 

봄이되면 키친토크 회원님들도

상추 모종 사다가 한번 키워보세요. =)

꼭 베란다가 아니어도 볕 잘드는 창가에 두어도 잘 자라요~

봄에 심으면 장마때까지 계속 수확해서 드실 수 있어요.

장마때되면 상추값.............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나은5076
    '13.1.18 4:37 AM

    어머..이추운 계절에..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겠어요 ㅎ
    저렇게 실내에서 키울때는 화분의 흙이 따로 있나요?
    거실확장해서 따로 베란다는 없지만 볕잘드는 거실창쪽으로
    늘어놓고 키워보고싶네요 ㅎ

  • SOYdeSOY
    '13.1.18 5:04 AM

    네이버에서 '베란다 텃밭 흙'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
    20~30L정도 하는게 5000~7000원해요.
    산에가서 흙 퍼와도 괜찮지만, 벌레같은게 있을까봐- ;;;

    거실확장한 집에서도 잘 키울 수 있어요. =D
    오히려 겨울엔 따뜻해서 더 잘 자랄 것 같은데요~
    제 시금치랑 아욱 화분도 실내에 있어요.
    베란다랑 거실 사이에 샷시에 바짝 붙여놨어요. ㅎㅎ

  • 2. 다사랑98
    '13.1.18 9:12 AM

    집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희집은 해가 아침에만 들어와서 거실쪽..정동향집
    화초나 이런 채소들 잘 안자라요..ㅜㅜ
    상추는 싹은 잘 나는데 저렇게 크질 않아요
    작년에도 시도했다가 포기했다는..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
    올해는 저도다시 도전하고파요..햇빛양이 부족해서 그런가..ㅡㅡ

  • SOYdeSOY
    '13.1.18 9:40 AM

    상추는 씨앗보다 모종을 사서 심으시는게 쉬워요. ㅎㅎ
    상추가 싹이 날때 볕을 많이 쬐어줘야 하거든요..
    정남향인 저희집에서도 씨앗부터 키우긴 어렵더라구요. ㅠㅠ
    대신 모종을 심으면 적당한 빛만 쬐어주면 잘 자라요. =D

    동향이면, 아침에만 잠깐 햇볕이 들어오죠?
    그럼, 다른방의 창문이 남향, 남서, 남동인 곳에 두고 길러보세요. =)

    창문에 둬야 하니까 무거운 화분에 심지 마시고,
    테이크아웃 커피컵이나 과자봉지 아래 구멍 뚫어서
    모종 하나를 넣고, 햇볕드는 창가에 두고 기르면 될 것 같아요~

  • 3. 알토란
    '13.1.18 9:17 AM

    와.... 정말 베란다 재배치고는 상당히 파릇파릇 잘 자랐네요.
    남향집이라도 베란다에서는 저렇게 잘 기르기 쉽지 않던데요.
    green thumb을 가지신듯.

  • SOYdeSOY
    '13.1.18 9:47 AM

    헤헤헿ㅎㅎ >_< 감사합니다!
    꺅!!! Green Thumb ㅋㅋ 하지만 ........하아. 요리는...

  • 4. 비타민
    '13.1.18 9:55 AM

    우와~~~ 아래글에서 김밥 못 마신다고 하시더니.... 완전 반전이네요~~~
    채소도 직접 키워 드시는~ 상추 정도는 모르겠는데... 시금치, 아욱까지... 대박 !!!

  • SOYdeSOY
    '13.1.18 10:06 AM

    요즘 베란다 농사가 유행이래옄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은 토마토, 딸기는 물론 수박도 베란다에서 키우시고,
    바키님이라고 베란다 텃밭 책까지 내신 분이 계신데,
    그분 베란다에는 벼도 있어욬ㅋㅋㅋ 깜짝 놀랬다니까요! xD

    볕만 잘 들어오면, 잎채소들은 잘 자라는 거 같아요. =)

  • 5. 쿠키왕
    '13.1.18 11:26 AM

    위분처럼 반전이에요 ㅎㅎㅎㅎ 김밥보고 웃었다가 이글보고 부러워 하고있어요 ㅋㅋㅋ
    저도 이사가면 해봐야겠어요!! (지금 집은 지하 1000미터 방이라 불가능..)

  • SOYdeSOY
    '13.1.18 6:01 PM

    안녕하세요, 반전있는 뇨자 SOY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가면 꼭! 길러보세요~ >_<
    먹기도 먹지만, 잼있기도 하거든요. 마음도 평온해지고(?) ㅎㅎㅎ

  • 6. 몽리
    '13.1.18 11:27 AM

    님 역시 대단한 분이셨어요 와우..저 베란다텃밭 매일 실패하는 1인 여기있습니다. 무슨 노하우라도 있으신지..울 베란다도 햇빛은 충만한데 왜 전 매번 잘 안될까요? 이거보니 대파랑 상추모종은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SOYdeSOY
    '13.1.18 6:07 PM

    저도 열매종류(방울토마토, 고추..)는 많이 실패했어요 ㅋㅋㅋ
    딱 한번! 우유통에 기른 파프리카만 열매 하나 열려서 따먹은 적 있어요. xD

    베란다에서 잘 자라는 채소들이 상추(모종), 근대, 청경채,
    음- 그리고 샐러리랑 파슬리도 잘 자라구요, 허브 종류 잘 자라요~
    콩 종류도 너무 잘자라는데 콩을 막 줄기를 뻗어나가서 천정까지 뒤덮어여...ㅋㅋ
    부추도 빛 많이 안줘도 잘자라구요..
    부추는 만년생이라 자르면 또 자라고 또 자르고 해서 죽을때까지 먹을꺼예욬ㅋㅋ

    일단 흙대파 먼저 마트에서 사다가 흙에 꽂아보세요~ >_<

  • 7. 행복한연두
    '13.1.18 11:39 AM

    배란다에 이렇게 푸릇한 채소들이 있어 언제든 드실수 있어 행복하시겠어요^^부럽네요~~저희집은 1층이고 정남향이 아니어서 햇볕이 많이 들지 않아 이렇게 푸른거 집안에서 보기 힝들거든요^^

  • SOYdeSOY
    '13.1.18 6:10 PM

    테이크아웃 커피컵이나 플라스틱 용기, 과자봉지 밑에 구멍 뚫어서
    허브종류나, 잎채소들 심고 햇볕이 잘 드는 창문에 올려두고 키워보세요~ >_<

  • 8. livingscent
    '13.1.18 11:53 AM

    채소들이 너무 너무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한국이 엄동설한인데 이곳은 완전 봄날이에요~

  • SOYdeSOY
    '13.1.18 6:14 PM

    한국 추워요ㅠㅠ 다음주에는 폭설이 또 내린다고 하네요.
    livingscent님은 어디에 사세요~ 봄날이라... 서유럽쪽에 계신가욤? ㅎㅎ

  • 9. 앗싸
    '13.1.18 12:12 PM

    오마나!!!! 베란다에서 푸른잎을 키우시다니...

  • SOYdeSOY
    '13.1.18 6:15 PM

    >_< 앗싸님도 길러보세욤!!!!!!

  • 10. 글쎄글쎄
    '13.1.18 1:07 PM

    우와 대단하세요. 저는 위에 옥상이 있어 엄마가 많이 키우셨는데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여 다 버렸어요. 아까와요.

  • SOYdeSOY
    '13.1.18 6:15 PM

    옥상위에서 키우면 햇빛이 풍부해서 진짜 잘 자랄텐데. 아깝다!!!! ㅠㅠ

  • 11. 데잇
    '13.1.18 1:18 PM

    한겨울에도 재배가 되나요? 저는 작년인가 베란다에서 길렀던 화초가 몽땅 냉해로 얼어서 죽어서인지 아무 난방기구 없이 채소를 기르시는게 참 신기하네요

  • SOYdeSOY
    '13.1.18 6:23 PM

    넹~ 오히려 장마때나 한여름때보다 습하지 않아서 벌레도 안생기고,
    쾌적해서 더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배추나 무는 살짝 추워야 더 잘 자라구요~
    아직 어린 채소들은 거실에서 기르고 있어요.

    저희 할머니집도 베란다가 추운데, 저희집은 그렇게까진 안 추운거 같아요.
    할머니네도 화초 얼어죽을까봐 비닐로 씌워놓으셨더라구욤.
    저희집은 낮에는 환기 시키려고 베란다 문 살짝 열어두기도 해요. =)
    베란다가 추우면 화분마다 간이 비닐하우스 만들어서 키워보세요~

  • 12. 자두가좋아
    '13.1.18 3:28 PM

    음~역쉬 저와는 노선이 달라요ㅋㅋ 근데 꼭 하우스서 자란애들처럼 푸르네요~암~~저는 말썽쟁이 23개월 아가씨덕에 화분은 다 입양보냈는데(흙파먹어요) 상추보니 경제생각에 막 충동이 일어요~워워워~~김밥덕에 막 친근해서 구냥 친한척~ㅋㅋ

  • SOYdeSOY
    '13.1.18 6:26 PM

    헐... 흙을 파먹다닠ㅋㅋㅋㅋ
    저는 베란다에 나무로 책상 만들어서 위 아래로 화분 놓고 키우고 있거든요.
    흙 안파먹게 책상 위쪽에 두고 길러보세요 ㅎㅎㅎ

    전 상추를 하도 많이 심어놔서 상추를 사먹은적이 최근엔 없어요. =)
    엄마네랑 할머니네도 나눠주고 하는데요~ ㅎㅎ >_

  • 13. 잉글리쉬로즈
    '13.1.18 5:33 PM

    헉, 저희도 할머니가 대파를 화분에 심어 놓으셔서 키워 먹는데, 제가 쓱쓱 뽑아서 썼어요ㅠㅠㅠ 전 그러는 줄 알고ㅜㅜ 잘라먹는 거네요ㅠㅠ 그럼 대파 흰 부분은 어떻게 쓰세요? 흰 부분 필요할 때는 다 뽑으시나요?
    쌈채소가 보드라니 이쁘네요^^

  • SOYdeSOY
    '13.1.18 6:28 PM

    뽑아드셔도 되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다 더 싱싱해서 흙에 심는거니까요. =)
    대파 흰부분을 2~3cm 남겨두고 자르는 거니까 흰부분도 대부분 잘려서 먹고있어요.

  • 14. 게으른농부
    '13.1.18 6:30 PM

    집집마다 베란다 텃밭이 쫘악~ 깔렸으면 좋겠습니다.
    마트에서 사먹는 것들과는 차원이 아주 다른 맛이죠~ ^ ^

  • SOYdeSOY
    '13.1.18 7:18 PM

    그르니까요~~~ 상추가 두껍지 않고 야들야들해서 입에 녹는데 말이예욤 ㅎㅎ

  • 15. 엘리오와 이베트
    '13.1.18 7:20 PM

    정말 대단하세요.
    아파트에서 야채를 키우기 쉽지 않으실 텐데...

    저희는 시골에 살아도 어머니가 키워 주신것만 갖다가 먹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 SOYdeSOY
    '13.1.18 8:09 PM

    엘리오와 이베트!!!!!! 저도 좋아하는 만화!!!!!! +_+

    저희집은 가실 베란다는 제가.
    안방 베란다는 남편이.
    둘이 채소밭을 하고 있어요. ㅎㅎ

    저는 주로 상추나 그런 키우기 쉬운 잎사귀 채소들 기르고요.
    남편은 샐러리랑 파슬리, 그리고 껍질째 먹는 콩 기르고 있어요. ㅋㅋㅋ
    남편의 샐러리랑 파슬리라 무성하고 예쁘게 자라서
    제가 얼마전에 거실 베란다로 훔쳐왔어욬ㅋㅋ
    나중에 사진 보여드릴게요~ >_<

  • 16. 끈달린운동화
    '13.1.18 7:36 PM

    와, 당장 해보고 싶어져요~! 울 집 완전 남향에 젤 꼭대기층이라 햇살도 무지 좋고....
    근데...냥이들이 상추 뜯어 먹을까봐 그것이 걱정이긴하네요 ㅠㅠ

    일단 베란다 텃밭 흙 먼저 검색하고...근데, 요즘 상추 모종 같은 거 어디서 사나요?
    봄엔 오프샵에서 많이 팔던데 요즘은 못본듯하네요??

    어쨌든 파 먼저 시작해야겠어요....^^

  • SOYdeSOY
    '13.1.18 8:12 PM

    요즘에는 모종 안팔구요~ 봄되면 팔꺼예요. =)
    지금은 열무 씨앗 사다가 한번 심어보세요~ 베란다에서 열무가 정말 잘자라요!
    열무같은 무, 배추들은 살짝 추워야 더 잘자라니.. 지금 키우기에 좋아요. =)
    20일무라고 빨갛고 밤톨만한 미니무 아세요?
    그것도 잘 자라요. 이름은 20일만에 바란다고 해서 20일무인데,
    베란다에서는 그보다는 더 걸려요. 한 한달반~두달 정도? ㅎㅎ
    이것도 잘 자라니 씨앗 사다가 심어보세욤~ >_

  • 17. carmen
    '13.1.18 9:23 PM

    비록 베란다이지만 야채가 저 정도로 잘 자랄려면 베란다가 엄청 따뜻해야겠네요?
    온도는 몇도를 유지해야 하나요?

  • SOYdeSOY
    '13.1.18 9:37 PM

    특별히 난방 장치를 한건 없구요.
    샷시도 20년전 아파트 처음 지었을때 샷시일텐데.. (분당 살아요ㅎㅎ)
    정남향이고 앞에 건물이 없어서 그런가- 해가 잘 들어와서 따뜻한 편인거 같아요.
    아무리 추워도 영하로는 안내려가는거 같아요. =)
    아주 추운날 밤에는 거실에서 베란다 나가는 문을 조금 열어둬서
    거실의 온기를 베란다로 나가게 해주기도 해요. =)

    베란다 채소밭의 선구자? 바키님과 후둥이네님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욤~
    겨울에도 잘 자라는 채소들도 많고~ 도움 많이 되실꺼예요. =D

  • 18. 심경애
    '13.1.19 12:10 AM

    항상 생각만 있지 실천이 넘 어려운 저 같은 사람은 늘 부럽기만 합니다.
    싱싱하게 채소를 먹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
    돌아오는 봄엔 꼭 실천해보렵니다.감사합니다.

  • SOYdeSOY
    '13.1.19 1:17 AM

    봄에 꼭! 해보세요~
    수확하는 재미도 있지만, 마음도 안정되고 좋은거 같아요. >_

  • 19. 두리두리
    '13.1.19 1:00 AM

    분당 어디 사세요?
    저도 분당 살거든요.
    전 분당 샷시 오래된거라 춥던데 ..

  • SOYdeSOY
    '13.1.19 1:18 AM

    저 거의 분당 처음 생길때 이사왔어요~ ㅎㅎ
    처음엔 파크타운에 살다가, 결혼하고는 미금역에 청솔마을 살아요~
    저희집도 샷시 18년전 그대로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 20. 나리
    '13.1.19 10:41 AM

    텃밭하시는 분들~!
    한번도 해보진 않았지만 채소 키우실때 목초액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 보세요~
    아주 훌륭한 천연비료랍니다.
    농사에는 사용하고 있답니다.
    벌레도 안 생기고 등등...
    저희 어머니께 예전에 사드린 적 있는데
    고추 농사가 아주 잘 되었다고.

  • 21. 나리
    '13.1.19 10:43 AM

    반드시 ~진한 갈색이 나는 거 말고 식초 색깔처럼 어느 정도 정제가 된것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SOYdeSOY
    '13.1.19 2:11 PM

    저는 시중에 파는 흙을 사용해서 따로 비료를 안주지만~
    쌀뜨물 가끔 뿌려주긴 해요. ㅎㅎㅎㅎ

    참! 그런데, 상추같은 잎 채소는 비료 너무 줘도 잎이 타들어가니 주지마시구,
    고추나 방울토마토 같은 열매채소 기르실땐 비료를 좀 주긴 해야겠더라구요~

  • 22. 간장게장왕자
    '13.4.1 5:50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336 눈알이 튀어나올 뻔 한 라면 얘기ㅋㅋㅋ xD [강아지사진有] 45 SOYdeSOY 2013.01.19 16,305 2
37335 돌솥 비빔밥~ 6 금순이사과 2013.01.19 7,813 1
37334 좋은엄마 포기하고 그냥엄마로 살기 25 둥이모친 2013.01.19 14,398 4
37333 페스토소스를 이용한 파스타.(고양이 사진 한장 있어요.) 43 치로 2013.01.19 8,180 3
37332 감자 감자 감자 그리고 또 감자. xD 21 SOYdeSOY 2013.01.19 12,177 1
37331 겨울철 건강차 만들어 봐요. 6 가시나무새 2013.01.19 5,198 1
37330 노처녀의 싱글 테이블 1 - 군산미라밥 29 B형여자 2013.01.18 12,932 1
37329 키친토크에는 30-40대 분들이 많으신가요? 15 SOYdeSOY 2013.01.18 9,262 1
37328 날마다 천연 항암제를 마신다^^ 47 행복한연두 2013.01.18 18,603 6
37327 설렁탕깍두기 25 에스더 2013.01.18 12,394 1
37326 주말부부 5개월차의 평일 저녁...(수정완^^) 24 기념일 2013.01.18 13,693 3
37325 (누구나 할수있는)마늘소스를 곁들인 함박스테이크 11 Maple 2013.01.18 9,022 2
37324 주말 애들간식)계란피자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5 슈퍼코리언 2013.01.18 8,259 1
37323 채소를 키워 먹어요. 비록 아파트일지라도. 42 SOYdeSOY 2013.01.18 13,542 4
37322 [키친토크 입문] 처음 뵙겠습니다아아~ xD 20 SOYdeSOY 2013.01.18 7,517 1
37321 요즘 제일 싼 채소,봄동요리 1.2.3 26 손사장 2013.01.17 12,049 2
37320 저도 아이들도시락 사진 소심하게 투척해봅니당 ^^ 45 몽리 2013.01.17 15,050 3
37319 고추장 라면 레시피.^^ 9 슈퍼코리언 2013.01.17 10,384 5
37318 간식용약과만들기 18 안개바람 2013.01.17 8,759 4
37317 동치미 보고 합니다!^^ 22 여우 2013.01.17 9,516 1
37316 도시락 8 짜몽 2013.01.17 9,377 2
37315 노력했으나 대체로 모자란 포스팅 ㅋㅋㅋㅋ 66 깍뚜기 2013.01.17 12,973 4
37314 쏘세지빵~(누구나 할수있는 발효법^^) 13 Maple 2013.01.16 8,479 1
37313 지구온난화, 앞당겨서 섣달에 장 담그기 33 프리스카 2013.01.16 8,809 4
37312 잠은 안오고 사진투척 44 우화 2013.01.16 13,390 9
37311 당쇠네 밥상(조청과 시루떡이 있는) 23 게으른농부 2013.01.16 10,561 5
37310 동태로 포 떠서 생선까스 만들기 15 손사장 2013.01.16 9,625 2
37309 게으른 농부님 따라 표고버섯밥. 24 livingscent 2013.01.16 14,0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