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깻잎향과 어우러진 닭볶음

| 조회수 : 10,46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05 11:50:01

더위도 한풀 꺽이고..

이제 슬슬 주방에 불을 지펴도 별 부담감 없는 계절입니다.

간장과 청주 물엿만으로 양념한 닭볶음 짭짤 달달 하며 깻잎향도 있어 덜 느끼 합니다..

맛만큰 사진이 늘 이뿌게 안나와서 부끄럽습니다~~~ㅠㅠ

요아래는 오랜만에 들런 이태원 패션파이브의 망고 빙수 입니다~~~

올 여름 다들 힘들게 지내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시원한거 마지막으로 눈으로 드시고...아름답고 행복한 가을 맞으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기로운
    '12.9.5 11:58 AM

    윤기가 촤르르~~~

    맛나보이는 닭볶음..

    이왕이면 레시피도 올려주세요^^

  • 2. 민규서원맘
    '12.9.5 6:16 PM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도록 맛있을 것 같아요

  • 3. 엄마의텃밭
    '12.9.5 8:19 PM

    보기만해도 침이.....
    넘 맛있겠어요

  • 4. 고독은 나의 힘
    '12.9.5 11:18 PM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찜닭에 한번 도전해볼까 했었는데..

    진정 간장과 청주 만으로 해결이 됩니까? 궁금해요.

  • 분당댁
    '12.9.6 10:33 AM

    간장 청주 물엿 다진마늘을 혼합하시면 됩니다..물론 닭의 크기에 따라 양은 달라집니다..

  • 5. 조온
    '12.9.6 12:31 AM

    닭볶음 맛있겠어요...'ㅠ'

  • 6. 맑은물
    '12.9.6 8:44 AM

    분당댁님...

    카네라 후레쉬를 끄고 사진을 찍어 보세요 ...조금 다르다고 느끼실것 같은데...

  • 분당댁
    '12.9.6 10:32 AM

    우와...다음에 꼭 그렇게 해볼께요..감사함돠~~

  • 7. 베비뿡
    '12.9.7 12:36 AM

    뭐야 마지막 꺼 뭐에요 빙수 뭐에요?! ㅡㅡ;; 빙수 짱...

    너무 먹을직 스러운데요!? ㅋㅋ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넹 넹 넹 ~!????

  • 8. 바닐라라떼♥
    '12.9.7 11:52 AM

    닭볶음탕도 맛있어 보이지만, 망고빙수 맛있겠어요~

  • 9. 민규서원맘
    '12.9.10 6:16 PM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네요

  • 10. 샤리이
    '12.11.4 10:52 PM

    깻잎향 참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9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2 ryumin 2025.01.19 3,728 0
41098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6 행복나눔미소 2025.01.18 2,163 1
41097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1 행복나눔미소 2025.01.16 3,399 4
41096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28 소년공원 2025.01.13 10,418 6
41095 호박죽을 5 이호례 2025.01.09 7,094 4
41094 냉이와 시금치무침 11 이호례 2025.01.04 10,251 5
41093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7,534 8
41092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1,065 4
41091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0,680 5
41090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나니요 2024.12.16 7,023 4
41089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8,907 7
41088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8,174 7
41087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6,440 10
41086 나의 깃발 25 백만순이 2024.12.13 6,811 11
41085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7,159 5
41084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3 제이비 2024.12.10 9,596 7
41083 벌써 12월 10일. 26 고독한매식가 2024.12.10 7,588 4
41082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11,851 8
41081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2,372 4
41080 파이야! 15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1,644 4
41079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3,893 5
41078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8 ··· 2024.11.18 20,422 7
41077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4 Alison 2024.11.12 20,106 6
41076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975 5
41075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10,776 6
41074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1,628 5
41073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3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609 6
41072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7,305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