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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점심메뉴 골라 보아요~

| 조회수 : 12,69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0-27 19:32:03
우훗!

점심 시간이에요!!


자~
자~
골라 보아요.




리조토도 맛있겠군요.






오징어 튀김도 좋구요.







베네치아 새우가 들었다고 하는 새우 파스타.







타르투포가 뿌려진 가격 좀 되는 얘로?






유기농 재료를 직접 만든 토르텔리니.



아웅~
배고프니 다 맛있겠어요.

저는 사원식당 가서 5.5유로짜리 저렴이로 먹고 올게요~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urning Point
    '11.10.27 7:40 PM

    다른 사람이 먹기 전에 얼른 리조토 앞에 털석 앉음...ㅡㅡ;;

  • 지방씨
    '11.10.27 11:35 PM

    먼저 찜하시는 분이 임자임!!

  • 2. 소연
    '11.10.27 8:10 PM

    토르텔리니~~~~~~~ 앞에 털석... 일단 모르는건데...
    맛나 보여서....어여 주세요 ^^

  • 지방씨
    '11.10.27 11:36 PM

    이게 몸에 좋은 유기농으로만 한 게 맞나 봐요.
    쫌 퍽퍽해서...딴 걸로 고르심이....^^;;

  • 3.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23 PM

    칼리마리와 새우파스타~~ 음 넘 맛있어보여요~~^^ 여기가 영국어디 어느 레스토랑인가요?

  • 눈대중
    '11.10.27 9:16 PM

    앗! 지방씨님은 밀란사실껄요^^;;;;

  • 지방씨
    '11.10.27 11:39 PM

    이 집 오징어 튀김 정말 맛있는데
    문 닫고 중국집으로 바뀌었어요....TT

    전 밀라노 살구요,
    아까 꼬꼬님 댓글에 근거리라 표현한 건 한국보다 근거리라서 그랬어요.
    동생이 런던에 살아서 종 종 다녀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1:57 AM

    아, 그렇군요~ 눈대중님이 맞게 가르쳐 주셨네요~^^
    로마와 피렌체와 프라스카티는 가봤는데, 밀라노는 아직이에요~
    건물도 보고 쇼핑하러 함 가보고싶어요~~^^
    진짜 한국보다는 많이 가깝네요~^^저렴한 비행기표도 많이 있구요~^^

  • 4. 눈대중
    '11.10.27 8:44 PM

    저 해주시는 거에요?
    음음음~

    전 관자 리조토 주세요~

    (왜 훈남사진이 안보이지? )

  • 지방씨
    '11.10.27 11:41 PM

    눈대중님,
    제가 밀라노 사는 것도 기억해주시고,
    우리 허세씨도 기억해주시고 고마우신 분입니다.
    그런 분께는 찜하심 해드려용

  • 5. 벨롯
    '11.10.27 8:53 PM

    일단 깔라마리 튀김앞에 털썩..
    옆에 폭풍 포크질을 하고 있는 님하꺼는 핏자..?
    전 일타이피 ㅋㅋㅋ

  • 지방씨
    '11.10.27 11:42 PM

    분노의 포크질은 아들 녀석입니다~~~~
    아드님께서 많이 배고프셨나 보네요

  • 6. 꽃도끼
    '11.10.27 9:08 PM

    전 왜 그렇게 사람들이 영국(에서 먹는)음식이 맛없다고들 하는질 잘 모르겠더라고요 ^^
    막스&스팬서의 샌드위치 조차도..
    (한국인이 사장이라는) 와사비식당의 공장식 스시마저도.. 마냥 맛있기만 하던데 말이죠.
    게다가 지방씨님이 매번 올려주시는 사진들도 모조리 맛있어 보이기만 한걸요. ^^
    아무래도 영국과 앙숙인 프랑스가.. 단점을 그런식으로 더 부각시키려는 나름의 음모는 아니었는지.. ㅡ.ㅡ(뻘)

  • 눈대중
    '11.10.27 9:17 PM

    영국 7년째 사는데요, 지방가면 펍음식 조차 맛있습니다.
    런던은 정말 먹을 곳 없지요.
    영국사세요?

  • 지방씨
    '11.10.27 11:48 PM

    눈대중님,
    런던의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 지방씨
    '11.10.27 11:50 PM

    꽃토끼님,
    제가 딱 그런 사람이에요.
    피쉬앤칩스랑 영국식 스시집만 가봤어요;;
    제 동생이 이런 데만 데꾸 가거든요

  • 7. 퓨리니
    '11.10.27 9:08 PM

    고르면 그 다음은...^^ 배달? ㅋㅋㅋㅋ
    새우파스타 맛있어 보여요...ㅠㅠ

  • 지방씨
    '11.10.27 11:50 PM

    배달이 음식이 식어서 안 되구요
    오셔야만 합니다!

  • 8. 꽃도끼
    '11.10.27 9:32 PM

    눈대중님 : 아뇨. 저 서울사는데욤 ^^;;;;;; 아 왜 댓글이 안붙냐구요..
    ㅎㅎ 암튼 전 런던도 다 맛있어요 전부(세상에 맛없는게 없는 뇨자로세..)

    죄송합니다 지방씨님. 님 게시물에다가 댓글을 좌르륵~ 댓글이 왤케 안달리는질 모르겠어효 ㅠ.ㅠ
    게다가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영국서 사시는게 아니네요. 동생분이 영국 사신다는..( 아 챙피챙피 왕챙피)
    오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여기 댓글 안달랍니다 ^^;;; 아 얼굴팔려 ㅜㅜ 자다 엄한 다리나 긁고
    그래도 댓글은 삭제 안할랍니다 ^^;;;; 뭐 별의별 사람 다 있잖아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소서~~ ㅠ.ㅠ

  • 눈대중
    '11.10.27 9:35 PM

    전 전주비빔밥 실습하는 게시물에, 어머 단무지를 넣네요~ 했다가,
    바로-_-;; 순덕이 엄뉘님이 야야~ 이건 청포묵이란다 라고 고쳐주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미모의 지방씨님은 다 이해해 주시지않을까요?

  • 지방씨
    '11.10.27 11:52 PM

    꽃토끼님,
    저도 남의 다리 긁는 거 되게 잘해요~
    같이 긁어요

  • 지방씨
    '11.10.27 11:54 PM

    눈대중님,
    저 그 사건 기억납니다요~ㅋㅋ

  • 9. minimi
    '11.10.27 11:33 PM

    전 안전하게
    아주 익숙한
    오징어튀김이요~~~~

  • 지방씨
    '11.10.27 11:53 PM

    일본식 튀김도 맛있지만,
    여기 튀김도 그 나름 맛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깔라마리가 부드러워서 좋아요.

  • 10. 미미맘
    '11.10.28 12:52 AM

    저두 깔라마리튀김 어뜨케 한접시, 아니 미니미님하고 반반...

  • 지방씨
    '11.10.28 3:05 PM

    나눠 먹는 거 없음
    1일인당 1접시!

  • 11. 보라돌이맘
    '11.10.28 4:37 AM

    원래 닉네임 자체에서 풍기는 이미지부터 멋스러움이 넘치더니...
    지방씨님.
    이름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곳에 살고 계시는군요.
    어쩌면 올리신 음식들 사진만으로도 하나같이 맛나 보이고...

    저같으면 한가지로 만족 못하고,
    한 두세가지 메뉴는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겠는걸요.
    지금 바로 운동나가야 하는데,
    몸 움직이기도 전에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밥 생각이 간절해지다니...^^

  • 지방씨
    '11.10.28 3:10 PM

    보라돌이맘님~
    전 지방이 많아서..지방씨에요;
    저도 그 럭셜 브랜드이고 싶습니다.

  • 12. 오늘
    '11.10.28 6:29 AM

    내 놓은 음식 다~ 팔렸네요;;;ㅠㅠ
    추가 주문도 가능 한가요??
    저는 해물 가득 들어간 셀러드에다
    피자빵 주문 들어갑니다.
    지불은 명이 장아찌로 할수 있어요.
    올봄에 만든 장아찌 지하실에 거득하거든요;;;ㅎㅎ

  • 지방씨
    '11.10.28 3:13 PM

    명이 장아찌 받고 콜이요!
    오늘 옆에 사는 선배가 삼겹살 준다고 했는데 저녁에 파티합니다.ㅎㅎ

  • 순덕이엄마
    '11.10.28 7:14 PM

    명이 장아찌, 핏자빵 받고 간장게장 콜!
    막 던지자!! ㅋ

  • 지방씨
    '11.10.28 8:51 PM

    그럼, 간장게장도 콜이요!!
    ㅋㅋㅋ

  • 13. 단추
    '11.10.28 5:34 PM

    밀라노 가면 저거 다 사주나요?

  • 지방씨
    '11.10.28 8:52 PM

    넵!
    메뉴는 조기서 고르셔야함~^^

  • 14. jasmine
    '11.10.28 7:24 PM

    음....버섯 듬뿍 올린 리조또 콜..근데 리조또 양 옆에 동그란건 뭔지...관자인가?
    저는....양념게장이랑 김장김치 던져줄게요...김장할때까지 기둘려바바요.

  • 지방씨
    '11.10.28 8:54 PM

    띵똥!
    관자입니다. ㅋ

    김치 콜!!!
    여기선 김치는 금치.
    싱싱한 김장김치 생각만 해도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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