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0.22 10:48 AM
겉바속촉의 바게뜨 식감이 상상이 되면서
지금 커피 마시고 있는데 하나 먹고싶네요ㅎㅎ
오늘같이 비 내리는 날 샌드위치 만들어서
뜨거운 커피랑 같이 먹으면 넘 맛있겠죠?(츄릅~)
-
'24.10.22 10:50 AM
중력분으로 만든 소프트 바게트라
입안 까질 일 없어 좋아요
저도 카페라떼 한잔이랑 먹었어요~
-
'24.10.22 2:47 PM
아니이... 이렇게 별거 아니라는 듯 툭툭 써주시면...
해보고 싶어지잖아요.
담백한 빵에 취향대로 이것저것 발라먹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요즘 빵값 너무 비싼것
요리장비 없는걸로 치면 저도 진짜 조선시대 저리가라인데
최소한 저울은 있어야 되는거죠?
-
'24.10.22 4:23 PM
다른 거 아무것도 없어도 되고요
저울과 미니오븐 밖에 없어요
저울은 있어야 해요
-
'24.10.22 6:52 PM
깜빠뉴 몇번 만들어 먹었는데 저한텐 간단하지는 않더라고요ㅋㅋ 바게트는 더 어렵던데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24.10.23 2:41 PM
깜빠뉴 할 정도면
이건 더 쉬울걸요!!!
전 깜빠뉴 하고 싶은데
미니오븐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오븐 토스터인지라
열선이 바로 닿아서
깜빠뉴는 못하고 있어요
-
'24.10.23 6:53 AM
아 이렇게 쉽게 빵이 되다니요?
베이킹은 멀리하고 사는지라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
'24.10.23 2:29 PM
생각보다 많이 쉬워서
저도 당황스러워요~ㅎㅎ
-
'24.10.23 1:16 PM
우와
하고싶은 마음이 불끈 솟게 만드는 먹음직스러운 빵이네요
주말에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게을러서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정확한 계량은 호야님 유튜브보면 나오나요?
-
'24.10.23 2:29 PM
네 호야 검색 후
소프트바게트 영상
더보기란에 계량 있구요
기능장님이시라 설명도 아주 세세히
잘 해 주니까 하기 쉽더라구요
만드시면 인증 글 올려주세요 ㅋㅋ
-
'24.10.24 7:25 AM
은초롱님
저도 베이킹 구력이 좀 되다보니 레시피를 보면 대충 저게 될 레시피다 하고 감이 오긴 하는데요
이건 딱 될 레시피네요.
(그런데 지금도 종종 한번씩 폭망할때가 있어요)
조만간 도전해볼게요.
-
'24.10.24 9:30 AM
네 맞아요!
딱 떨어지는 레시피더라구요…
오늘아침
샌드위치 만드니까 맛있네요
저도 다음주에 또 만들려구요
-
'24.10.25 4:05 PM
해볼까나...ㅜㅜ
-
'24.10.29 11:27 PM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