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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이곳은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09-05-23 14:21:34
노대통령의 서거로 개인적으로 정말 맘이 심란하고 안좋습니다만,

이슈되는 내용이 아닌글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면박주시거나 욕을 하시면 안될것같네요.

아래에 어떤분이 너무나 아파서 올리신다는 글에도 올리신게 너무 죄송하다고 쓰셨는데,

분위기가 그렇게까지야 흘러가면 되겠습니까?

나름 궁금하고 답답하고 해서 올리는 글은 글대로 게시판의 기능에 맞게 흘러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황상 그런글들을 보기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제목란에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들 대략 쓰셔서

패스하실분들은 패스하시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IP : 110.12.xxx.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3 2:22 PM (61.255.xxx.201)

    님도 좀있음 알바 소리 듣겠군요...

  • 2. ..
    '09.5.23 2:23 PM (222.237.xxx.205)

    리본이나 떼지?

  • 3. 현무야..
    '09.5.23 2:23 PM (125.137.xxx.182)

    낮잠이나 자렴.

  • 4. 동감...
    '09.5.23 2:25 PM (115.86.xxx.69)

    원글님 글에 동감입니다.

  • 5. ..
    '09.5.23 2:25 PM (121.88.xxx.226)

    니 맘대로 하세요 클릭 안하면 되니까..

  • 6. 콜,,,,,
    '09.5.23 2:28 PM (121.144.xxx.85)

    자유게시판 맞습니다,,,,,,, 원글 님 글 동감,,,,,,,,,,,,,,,,,,,,,,

  • 7. 저는
    '09.5.23 2:28 PM (125.132.xxx.237)

    원글에 동의 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애도한다면.. 그분이 평소 그렇게 일으키시고자 애쓰셨던 "민주주의"에 대해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본다면...

    민주주의는 옳다고 생각되는 한가지 의견에 모두가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것을 뜻하는게 아니라는걸 누구라도 아실겁니다.
    민주주의는 아무리 옳은 뜻이라도 그것을 불편해 하는 소수자가 있다면 그들의 의견도 존중해야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 8. 근데..
    '09.5.23 2:32 PM (125.143.xxx.56)

    이 아프다는 분 글에 악플이라도 있었나요?? 친절한 댓글밖에 없던데요??

  • 9. 김똥길
    '09.5.23 2:38 PM (121.155.xxx.30)

    말그대로 자유게시판 입니다,,뭘올리든 상관하지 마세요

  • 10. 근데님,,
    '09.5.23 2:39 PM (121.144.xxx.85)

    그 분 뻘쭘해서 글 지우셨나 봅니다,,,,,, 저두 댓글 달아서 다시 찾아보니 없군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다른 날과 다르다는 거 알지만,,,,,

    다른 고민에 면박주지 맙시다,,,,,,,,,,,,,,,,,,,

  • 11. ..
    '09.5.23 2:47 PM (121.160.xxx.87)

    원글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내 생각이 다르다고 남을 비난할것까지는 없지요..
    저도 아침내내 게시판 보다가 이건좀 아니지 싶었어요..
    이런글도 알바라도 매도 하시는 분들 참..ㅠㅠ

  • 12. 돌아가신분한테
    '09.5.23 2:50 PM (123.99.xxx.230)

    그것도 자살이든 타살이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비방하는건 참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3. 슬픔은 슬픔이고
    '09.5.23 2:51 PM (116.42.xxx.43)

    자유게시판은 자유게시판입니다..
    비록 모든 국민이 슬픔에 젖어있고 그로 인해 이 게시판이 온통 노대통령 서거에 관한 슬픔으로 가득 메워져 있지만 그렇다고 그 외 다른 의견은 쉬라는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긴 어디까지나 자유게시판이지 어떤 주제나 사건에 대한 전용게시판은 아니니까요..
    저도 아침부터 맥빠지고 대통령이 아닌 한 인간으로써도 너무나 안쓰럽고 불쌍해서 눈물나지만 오로지 거기에 대해서만 토로하고 다른 일을 얘기한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또 그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14. 그러니
    '09.5.23 2:51 PM (123.99.xxx.230)

    알바 소리를 듣는것 같구요(몇 사람 외에... 계속 반복적으로 글을 올리는..) 그 외엔 별 부담감이 없습니다.. 자유 게시판이니 글 올리셔도 되지요..그런데 그 분이 지우셨나 보네요...

  • 15. ..
    '09.5.23 3:05 PM (122.37.xxx.180)

    ,저도 그 글 봤어요. 친절하게 4개 댓글 있던데요..
    그런 글에는 누구도 악플달지 않을꺼에요..
    명확한 알바나 너무 심각한 무개념 글 말고 일반적인 고민이라면 누구도 쓸수 있죠..

  • 16. 댓글은
    '09.5.23 3:17 PM (221.165.xxx.43)

    친절했는데요. 그 글 이후에 어떤 분이 글을 쓰셨는데 침통한 마음에 '아프면 병원에 가면 되고...' 이런 식으로 글을 쓰셨더라구요. 콕 찝어서 이 아프다는 님을 비난하려 쓰신 글은 아니었지만, 보면서 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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