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무 손에 아무일도 안 잡히고 정말 말 그대로 심장 떨립니다...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조기 달았네요...
집에 태극기 있으신 분들 우리 조기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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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집마다 조기 달아요...
▶◀대한민국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9-05-23 14:09:23
IP : 221.140.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
'09.5.23 2:11 PM (220.126.xxx.158)아무 것도 못하고 울다가, 정신차리고 막 조기를 달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차근차근 생각해보렵니다.2. 달았어요ㅜ.ㅜ
'09.5.23 2:13 PM (112.148.xxx.150)다른동 아파트 내다보니...어쩜... 한집도 안달았어요
너무 속상해서...아파트 방송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ㅠㅠ.3. 눈사람
'09.5.23 2:14 PM (58.120.xxx.94)저는 송파구 거여동 국기 문방구에서 사다가 달았습니다.
평소 노빠라고 놀리던 남편이
손수 국기를 달아주네요.4. 저희집도
'09.5.23 2:20 PM (211.176.xxx.169)조기 달고 보니 이 많은 집들 중 달랑 우리집 하나네요.
5. ㅡㅡ;;
'09.5.23 2:45 PM (118.223.xxx.153)달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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