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행사가 있어 다녀오느라 소식을 오후 1시 넘어 들었습니다.
화면이 뚫어져라 뉴스속보만 한시간을 봤습니다.
노려볼듯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지금 막 82에 들어와서 글들에 달린 검은 리본을 보니 눈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이 시대가 이제 그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이제 더는 그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제 다시 그만 끝내기 위해 뭘 할수 있을까요?
제 자신이 무능하다는 생각뿐이네요.
너무 슬프고 기가 막히고 억울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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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늦게 알았습니다.
편안히 가세요 조회수 : 210
작성일 : 2009-05-23 14:18:25
IP : 119.69.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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