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치를 떠나 시골에서
그렇게 손녀 재롱을 보면서 살고싶었던 그를
죽어서도 화장이면 된다고
뼈속까지 소박한
그래서 대통령으로서의 위엄이 없다는
뻘소리까지 듣던 그를..
이제는 볼 수 가 없겠네요.
그 분의 서거와 함께
제 신념도 무너진 기분입니다.
부디 좋은데.. 좋은데.. 극락왕생하시길
빌어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논두렁길을 달리던 그 분이 그립습니다.
넘슬픕니다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9-05-23 14:07:58
IP : 125.185.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3 2:10 PM (121.88.xxx.226)그리워서 죽을것같아요
그리워요..앞으로 어찌 살라고..그리워서 미쳐버리겠어요2. 그모습
'09.5.23 2:36 PM (125.178.xxx.15)자전거타면서 즐거워하시던 모습 그립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