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뉴스만 틀어놓고...
7살짜리 아들놈 나가 놀고 있다고 계속 조르다 제가 오늘은 엄마가 슬픈 날이지 엄마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 했더니 혼자 놀이터 나가 놀더니 인터폰왓네요.
옆집 친구와 그 친구 할머니 따라서 산에 갔다온다고요.. 그래서 가라했습니다.
4학년 딸내미 눈치 슬슬보더니 혼자 자유수영하러 수영장에 갔다온다길래 가라했습니다.
오늘은 진짜 아이들도 방치수준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남편은 새벽에 일하러 가고..
집청소도 안하고 그냥 멍하니 있습니다.
다만 사실이 아니였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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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멍하니 있습니다.
▦ 조회수 : 170
작성일 : 2009-05-23 14:19:41
IP : 218.146.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9.5.23 2:21 PM (119.197.xxx.114)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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