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엘 호손의 명작 주홍글씨에서..
아더 딤즈데일 목사를 압박하며 사람을 피말려 죽이던 로저 칠링워스.. 그 이름도 치를 떤다고 해서..chillingworth 지요..
지금 생각하니 그 로저 칠링워스가 지금의 쥐와 똑같네요
그 작품에서 호손은
그냥 살인하는 것보다.. 사람을 서서히 압박하며 죽지 않을수 없게끔 만드는 피말려 죽이는 그 죄를
하느님이 용서해 주시지 않을 가장 큰 죄로 보았지요..
지금 왜 그생각이 나는건지...
이 작품 읽으신분 많이 있지요?
사실 지금의 쥐가 이렇게 핍박할 자격이라도 있는지 의문이구요..
정말 기독교 신자인 것도 쪽팔리네요.. 쥐 쥐쥐...
에구.. 정말 쥐땜에 이민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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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 꼭 "주홍글씨"에서 로저 칠링워스와 같은 상황 같지 않나요?
나다니엘호손 조회수 : 405
작성일 : 2009-05-23 14:07:35
IP : 219.248.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만 노빠.
'09.5.23 2:10 PM (218.156.xxx.229)개독 목사들이 자살이라 천국에 들지 못 할 것이다...그런 설교나 하지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2. 헉!!!
'09.5.23 2:12 PM (220.86.xxx.45)초등6학년 제 딸이 아침에 그말했습니다.
주홍글씨의 목사아저씨랑 비슷하다고..3. 토끼네
'09.5.23 2:19 PM (118.217.xxx.196)사람을 서서히 압박하며 죽지 않을수 없게끔 만드는 피말려 죽이는 그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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