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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선일씨의 부모의 실체

펀글 조회수 : 3,075
작성일 : 2004-10-21 03:39:26
故김선일씨의 부모의 실체..함 읽어보세요..

故 김선일씨의 죽음을 가치없게 만들고 있는
김씨 아버지의 3번째 동거녀라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어머니라고 했죠)
김씨한테 밥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
김씨도 얼굴을 3번밖에 보지 못한
그냥 그런 아주 낯선 사이라고 하네요.
김씨 학교 어디나왔냐고 물어보니까
고려대 영문과 수석이라고 얘기하고
가족간 왕래도 없는 별볼일 없는 사이였다네요.
(무슨 전문대졸업.부산무슨 신학교 졸업.외대아랍어과 인데요)
자식이 어디 학교 다니는지도 신경도 안쓰는 인간들인것 같습니다.
김씨 아버지도 술주정뱅이에 가정을 돌보지도 않고,
김씨가 고등학교때 11만원이 없어서
고등학교 1년 더 다니게 하고
아버지로써 제 역할을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모도 정부에 국립묘지 안장과 50억원을 요구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동거녀는 정부와 협상이 안되면
"시신을 (길거리에) 끌고 다니겠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있습니다.
자기 배가 아파서 낳은 자식이 아니니 이런 말을 하죠

현재 조의금도 10억원이 넘는 다는 말도있습니! 다.

전국민이 힘을 합쳐

조의금을 환수해야

할것 같습니다.

신양자씨와
장진국.장옥경은
지금은 오직
50억원이 목표인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널리 퍼트려 주세요
많이 많이 퍼가세요
우는 얼굴을 하고 있는
아주 가증스러운 얼굴
이군요
신영자(59)씨
친아들 장진국(38)
친딸 장옥경(35)
돈복터졌구나...
IP : 24.12.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04.10.21 6:00 AM (128.59.xxx.83)

    고인은 안됐지만 그게 무슨 순국이라고 국립묘지에 묻어달라고 그 난린지..
    정부도 웃겨요...여론에 질질 끌려다니고.
    막말로 자기 돈벌려구 갔다가 죽은 거 아니에요...그게 몬 순국이라는건지 원...
    조의금 쇄도한것두 이해 안되네요...더구나 부모들이 그딴 인간들이라면.

  • 2. 사실이라면
    '04.10.21 6:07 AM (61.109.xxx.254)

    놀랍네요.
    직무유기한 사람이 돈은 너무 밝히는군요.
    이런 사람들이 없어야 하는데...

  • 3. 조져
    '04.10.21 8:15 AM (221.148.xxx.184)

    군사정권시절 의문사한 사람이랑 비교해서 보면 어처구니가 없군요. 그래도 고인은 어떻게 죽은지, 주검이라도 있지, 그시절 왜죽었는지, 시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런 가족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양심이 있어야 겠죠.

  • 4. 다른건몰라도
    '04.10.21 8:34 AM (221.151.xxx.12)

    김선일씨가 자기소개서 쓴 글 돌아다녔을때 참 가슴아팠습니다.
    중학교땐가 누나와 여동생이랑 따로 나와서 살았고 그 아버지는 거의 왕래가 없었고 마지막 비디오에서 가족관계라고 밝힌 사람은 누나와 여동생뿐, 부모님 얘기는 없었습니다.
    김선일씨가 이라크까지 간 원인을 따지고 들면 그 아버지에게 많은 책임이 있는데 결국 죽어서도 그 아버지 좋은 일만 시키고 가네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17억이란 위자료산정...
    오늘 보니 정은임아나 가족들이 서울시 지하철공사랑 자동차제조회사등을 상대로 4억의 손배소를 냈더군요.
    정은임아나가 살아있었을 경우 받을 수입의 50%를 산정했다고 합니다.
    객관적으로 따져서 김선일씨가 가나무역에서 받았던 돈이 월 250이었다던가 그랬는데 어떻게 17억이란 돈이 나오는지 ...그리고 가나무역에 분명한 책임이 있음에도 왜! 회사상대로는 손해배상을 제기하지않는지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가족들입니다.
    그리고 유족대표라던 장진국씨. 정말 김선일씨랑 그렇게 친형제처럼 지내셨습니까?

  • 5. 현석마미
    '04.10.21 10:35 AM (70.56.xxx.137)

    서해교전, 연평해전때 죽은 군인들은 겨우 4000만원인가 받았다던데...
    17억이라니...가당치도 않네요...

  • 6. 리모콘
    '04.10.21 10:41 AM (211.237.xxx.100)

    정은임 아나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그 차도 미워지더군요......덩치 큰 차.....
    참 치열하게 사는 사람으로 느껴졌는데.....쩝....김선일씨, 정은임씨, 서해교전 때
    죽은 군인들 모두모두 명복을 빕니다.....

  • 7. 호영맘
    '04.10.21 1:34 PM (210.104.xxx.61)

    글게여...서해교전 생각하믄서 이얘기 들으면 정말 화가 난다니까여...

  • 8. -.-
    '04.10.21 9:57 PM (81.205.xxx.243)

    언론과 국민이 그렇게 분위기를 잡고 알고 보니 이게 어니였다,하면 다시 조의금 환불 받아야한다니...
    말 안되죠...
    두 번 다시 방정 맞게 언론과 같이 들뜨지않는 차분한 국민성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마치 정부를 상대로 잡아 먹을 듯이 온 기세로 동정을 하다가 이젠....또 헐뜯기...
    좀...너무한거 아니예요?
    일본은 왜 살아 돌아왔냐고 나라의 수치라고 오히려 비방하고 무시했다던데
    마치 우리는 교인들과 합세해서 선국자이니 그 난리였으니....
    참 남의 나라 보기 부끄러운 일이죠..후진국 정신을 가졌다고 해야하나요?
    돈 벌러 가 죽은 건 안됐지만 왜 나라가 첤하라는데 말을 안 듣고 죽은 넘에게 그 난리로
    선국자?라는 엉뚱한 떠받침을 해야했는지....
    언론 그 시키들이 하는대로 놀아난 국민들이 더 답답하죠...
    이제 돈에 대해 우리가 뭐라할 필요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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