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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파스타집에 무슨 일인가요?

전주영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04-10-20 20:19:18
전 주문했었거든요. 별 생각없이 순수재료만 썼다길래 한번 먹어보자고 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입금은 하고 물건은 아직 못 받았는데.. 게시판 글 검색해봐도 별 내용이 없어서요.
답글 달면 안되는 상황이면 메일이라도 좀 보내주세요~
bebejini@naver.com
IP : 221.166.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익명
    '04.10.20 8:24 PM (211.201.xxx.43)

    그 파스타집 홍보를잘못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문제가 됐던 것 같습니다.

  • 2. 전주영
    '04.10.20 8:57 PM (221.166.xxx.72)

    아~예.. 그럼 음식에는 별 문제가 없는건가요?

  • 3. 음식
    '04.10.20 9:01 PM (61.255.xxx.66)

    품질 자체에 대한 문제는 아닙니다.
    주문하셔서 드셔보신 분들 품평 꼭 올려주세요.

    저도 주문하고 싶은거 참았는데 어제 불미스런 말들이 오가서 주문 안넣었거든요.
    저 밑에 사과 글보니 저는 맛이 괜찮다면 한번 주문해볼까 합니다.

  • 4. 음....
    '04.10.20 9:33 PM (220.76.xxx.76)

    한번 신뢰가 깨졌다고나 할까요?
    맛있다 하여도 이런식으로 회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주문할 마음이 사라지네요....

  • 5. 익명으로
    '04.10.21 12:00 AM (219.248.xxx.153)

    맞습니다. 소비자를 가장하여 사이트 홍보를 하였답니다.
    분명 잘못한 일입니다. 한편으론 답답하기도 하네요.
    속이려면 완벽히 속이던가... ㅎㅎ 그런 실수를....

    다른 한편 생각해보면...
    첨부터 "저..제가 지금부터 홍보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한다는것도 웃기는 일이겠지요.

    작은 사이트에서 효과적인 홍보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그나저나 이번 판매가 공동구매 비슷한 것이었는데... 82쿡 쥔장님께는 허락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받았겠지요?

    저도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그 사이트 가보니 여기서 주문하신 것같은 분이 시식기를 썼던데..
    맛있다고 하네요.

    먹어보고 맛있다면...
    공개사과까지 했으니.. 이정도에서 봐주고 싶습니다.

  • 6. 새콤달콤상큼
    '04.10.21 12:03 AM (220.79.xxx.82)

    저는, 그 시식기도 믿지 못하겠네요. 누가 쓴건지, 사실인지...

  • 7. 반짝반짝
    '04.10.21 9:35 AM (211.58.xxx.98)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뭐 주문할 때 사용후기를 한 반만 믿게 되더라구요....정말 그 주위 사람들이 홍보목적으로 쓴 건지, 진짜 주문했던 사람들이 쓴 건지, 무지 헷갈리더만요...-_-;;;

  • 8. 지나가다
    '04.10.21 10:52 AM (218.153.xxx.137)

    여러분.... 또 혹시 익명이라 오해할까 거정되지만...
    여기 무서운 분들이 많아 익명으로 씁니다.

    저야 주문해서 음식을 먹는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이지만, 코코라는 곳이 홍보를
    양심껏 못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것도 이해할 만한 수준인데요. 이런 인터넷 사이트에
    프로답지 못한 어리숙한 홍보인데요. 오히려 처음은 잠깐 어!하고 놀랐지만,
    이해가 되던데요. 홍보하기가 힘드니까요.

    그냥 음식이 맛있으면 그냥 좀 봐주세요. 저를 포함한 여러분도 간혹은 그런 실수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음식의 맛은 상당히 개인 취향이니 어떤 분은 맛이 있을테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구요.

    너무 여러분이 몰아 부치니, 제가 마음이 불편해서 몇자 올립니다.
    코코측이 실수는 했지만, 사과도 했으니 그냥 이해해주세요.

    몇몇 분들은 너무.... 그리고 우리가 많이 속임을 당하고 살지만,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 사는게 더 행복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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