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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올립니다
토욜인데도 요즈음 나날이 심각해지는 상가분위기얘요
심심하던 차에 옆 매장에서 여기 싸이트에 들어 가보라고 해서 들어와 보니
요즈음 계절을 타는 지~~ 우울하기도 하구 외롭기도 했는데,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가입해했습니다. 처음 인사는 간단히...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환영해 주세요!~~~
1. 김지원
'04.9.18 12:21 PM (203.240.xxx.242)우울증을 같이 나눠봐요......저도 요즘 엄청 우울한데,장사하시는분들 지나가면서 보면
요즘제가 다 걱정이 되더라고요..어서어서 경기가 좋아져서 장사도 잘되고,사람들 마음도
좀편안해지고 활발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요즘 제가 우울해서 그런지,
세상이 회색으로만 보여요.......회색으로만 봐서그런가...... 예전엔 칼같이 딱딱 자르던
모습이 없어지고......중간에 어정쩡한 회색분자가 되서 박쥐처럼 이리가고 저리가고.
제마음 저도 모르겠습니다.........으아.....써보니 더 우울해지네요.....우울의 끝까지 함
가보실래요?저와함께~ 피융~2. 서산댁
'04.9.18 12:36 PM (211.229.xxx.250)우울증 금방 없어질겁니다.
자주 들리세요..3. 달콤키위
'04.9.18 12:38 PM (220.76.xxx.207)환영합니다~~ 많이 힘이드시나봐요. 여기서 맛난이야기 들으시면 좀 나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4. 헤르미온느
'04.9.18 1:49 PM (210.92.xxx.35)제가 며칠전에 어느 상가에서 옷을 사고, 사이즈 맞는것을 주문했거든요.
택배로 물건이 왔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손님이 한 명도 없었어요..."이렇게 주인아가씨가 써놓은거 있죠...맘이 그랬어요...
그래도 티토맘님 82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셔서 가게 잘 되시길 바래요...
근데 어디서 무슨가게 하세요?5. 헬렌
'04.9.18 3:52 PM (210.117.xxx.129)헤르미온느님은 정말 맘씨가 고운 분인가바요...다른 분 글 쓰신 것에 리플 달아 놓은 것
읽다보믄 그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자꾸만 해리 포터의 여자 친구 헤르미온느 얼굴이
떠오르구요. (참고로 저는 트로이의 헬렌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6. 김혜경
'04.9.18 10:27 PM (211.201.xxx.248)자주 오세요...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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