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되는 일주일...
벌써 두꺼운 옷을 입어야만 마음과 몸이 편안해지네요.
도움부탁드릴께요.
큰아이 유치원때 부부모임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6학년이니 벌써~~~~
한달에 한번 주제를 가지고 모임을 하다가 작년부터는 모두들 바쁜관계로 아니 먹고 살기위해서
두달에 한번에 주제없이 그냥 친목하는 모임으로 방향을 바꾸었지요.
당분간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자는 의견에 의해서 말이예요.
그런데 그모임도 다 모이기가 어렵네요.
모두들 바빠서인지 한두집은 꼭 참석을 못하게 되거든요.
사실 모두 한동네 살다가 이제는 서울, 김포, 부천, 일산 모두들 이사했거든요.
엄마들조차 다모이기가 어렵고 얼굴보기조차 어렵네요.
그래서 이번 27일날 엄마들끼리 얼굴보자구 했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말이예요.
그런데 어디를 가야만 하루를 잘보낼수 있을지 저는 지금부터 고민중이거든요.
차로 움직일수 있고요. 서울에서 한두시간정도 걸려도 될것같거든요.
하루 얼굴보며 마음풀수 있는곳 있으면 알려주시옵소서
맛있게 점심도 먹을수 있는 곳도 함께면 너무 항송하옵니다.
조용하게 분위기를 만낄할수 있는곳이면 무조건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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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즐길 좋은곳좀 부탁하옵니다.
담쟁이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3-10-20 10:49:56
IP : 211.209.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즈
'03.10.20 10:56 AM (211.169.xxx.14)이천 가시라고 왠지 권해야 할것같은......엊그제 가봐서요.
도자기 전시장 돌아보며 잠시 싱크대 잊어보시구요,
사기막골 풍경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임금님쌀밥집 가보세요. 깔끔한 맛이더라구요.2. N.Y.
'03.10.20 12:32 PM (211.176.xxx.160)차가 안막히는 날이면 강화도에.. 장어구이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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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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