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랑과 생명.

경빈마마 조회수 : 903
작성일 : 2003-08-17 18:40:54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완벽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는다. (요한일서 4장 18절)

삶의 무게와 고통에서 자유롭게 해주는 한마디의 말, 그것은 사랑이다.(소포클레스)

사랑은 눈으로 보지않고 마음으로 본다.(셰익스피서)

사랑없는 삶, 사랑하는 사람들이 없는 삶은 그림자쇼의 불과하다.(괴테)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도스토예스프키)

삶의 있어 최상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빅토르위고)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토마스만)

사랑에는 늘 약간의 광기가 있다. 그러나 광기에는 늘 약간의 이성이 존재한다.(니체)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셍떽쥐베리)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과업중의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일은 그 준비작업의 불과하다.(라이너 마리아 리케)

사랑으로 얻는 고통은 자기 스스로만 고칠수 있다.(마르셀 프르스트)

죽은자들이 누릴수 있는 것은 영원한 명성뿐이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영원한 사랑을 누릴수 있다.(타고르)

사랑을 치유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헬리 베이베드 소르)

성숙하지 못한 사랑은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
성숙한 사랑은 '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하고 말한다. (에리히 프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다. (논어 12권 10장)



*우리 회원님들은 어떤 사랑을 원하시나요?
IP : 211.36.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03.8.17 7:14 PM (211.202.xxx.169)

    전 셍떽쥐베리 말이 가슴에 와닿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65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사실 분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김수정 2003/08/18 1,034
12564 [re]살아가는 지혜. 경빈마마 2003/08/18 889
12563 어떻게 처신할까? 3 이은주 2003/08/18 962
12562 산본에 사는 82쿡 식구 없나요. 김은주 2003/08/17 884
12561 샌드위치 세대 13 능소화 2003/08/17 1,204
12560 초기이유식..어떻게 주는게 좋을까요? 4 카모마일 2003/08/17 878
12559 사랑과 생명. 1 경빈마마 2003/08/17 903
12558 여기 파리에요 8 funny 2003/08/17 931
12557 남해에 있는 외도에 갈려면 10 재영맘 2003/08/17 909
12556 헤어세팅기와 스타일링기에 대한 질문 숙경 2003/08/17 882
12555 좋은 찜질방 추천해주세요.. 1 juju38.. 2003/08/17 887
12554 질문 있어요~~~ 1 민서맘 2003/08/17 878
12553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15 로즈 2003/08/17 1,349
12552 게으른 자취생입니다. 6 군것질 2003/08/16 902
12551 [re] 딸이 시카코로 유학갔어요 kaylee.. 2003/08/17 884
12550 딸이 시카코로 유학갔어요 김연수 2003/08/16 896
12549 S.o.s 3 com. 2003/08/16 886
12548 백만불이랑, 덕운상가 3층 다녀왔어요. 2 피글렛 2003/08/16 1,129
12547 *사연있는 출산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 11 경빈마마 2003/08/16 1,059
12546 맛있는 빵집 아시는 분.... 12 2003/08/16 936
12545 제일평화 가실분~ 1 코코 2003/08/16 879
12544 아이가 친구에게 거푸 괴롭힘을 당했을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1 삐삐 2003/08/16 900
12543 다모 폐인부부 이야기.. 웃어주세요 ^_^ 5 채옥 2003/08/16 909
12542 [re]어디를 가던 꼭 그런사람이.... 3 경빈마마 2003/08/16 895
12541 어떻게 해석할까요? 5 송이맘 2003/08/16 1,189
12540 코스트코 갑니다. 2 김민지 2003/08/16 874
12539 정전때문에 난리네요. 4 june 2003/08/16 899
12538 김혜경 선생님, 애칭 추천 생각났는데요~ 음 어디로 갔지? 1 삐삐 2003/08/15 879
12537 [re] 이혼이 쉬운건 아니죠... 2 심각해요 2003/08/16 866
12536 이혼이 쉬운건 아니죠... 10 심각해요 2003/08/15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