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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Station

흑진주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3-07-31 17:40:11
초등 1, 3학년 두 아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이 더운 여름날을 집에서 낑낑대며 보내고 있습니다.   하여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줄까 어쩔까 싶은데 너무 거기에만 빠져지내면 어쩌나 걱정스러워서...    사용하신분 소감 좀 들어보면 좋겠어서요.   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기를....
IP : 192.169.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체인
    '03.7.31 6:56 PM (61.111.xxx.112)

    우리집에 있거든여.
    충분히 중독성이 있어요.
    어른마저도 그러니 아이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저희도 맨날 2-3시까지 그거 하다가 잠을 못잔답니다..ㅡ.ㅡ
    적절하게 시간 배분해주실 요량이시면 나쁘지는 않은데 아니시라면 말리고 싶구요.
    울 시누 아들이 울집에 와서 중학생인넘이 집에 안간다고 울고불고 했다면 더 말 안해도 아시겠죠? ^^
    그리고 폭력적인 겜들이 좀 많더라구여..겜을 선택할때도 잘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타이틀이 좀 비쌉니다. 보통 5만원대..
    신중하게 선택 하세여~

  • 2. 윤희연
    '03.7.31 11:48 PM (211.219.xxx.140)

    게임들이 좀 많이 폭력적이지요...중독성도 강하구요..
    비폭력적인 게임들...(골프..브라보뮤직...등)은 또 나름대로 재미는 있지만 흡입력이 떨어지는 듯 하던데요...
    여섯살짜리 아들놈..아부지가 진삼국무쌍하구 있으면 옆에서 난리가 납니다..
    자기도 하구 싶다구..적들을 모두 죽이라고 소리를 꽥꽥...
    보구 있으면 좀 안좋습니다...교육적으로...
    좀 더 커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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