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에....
이제는 좀 살만하네요
그동안 좀 멀리해 왔던
퀼트, 미싱, 요리등을 슬슬 재가동할까합니다 ^^
기와에 심어 놓았던 풍로초..
어찌나 이쁘게 꽃을 피우던지....
찍어두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핑크색 풍로초 꽃이 참 잘 피네요..
가지도 옆으로 옆으로 잘 퍼지고있어서 따로 옮겨 심어볼까도 생각이예요..
흰색 풍로초는 애기 겹 꽃이라 그런지 잎이 잘 퍼지지도
꽃이 잘 피지도 않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꽃이 피어주니 신기하고 예쁘고 고맙고 ....
풍로초와 애기겹풍로초의 크기가 비교되시지요..
매일 아침 볼때마다 기쁨을 주는 꽃인거 같아요....
만년금 꽃이 한창 피더니 열매를 맺고 있답니다
이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무척 소담스럽겠지요^^*
다육이가 꽃을 피웠네요
이름은 뭐~였더라....
이천원주고 사서 심었는데, 꽃까지 피어주니
어찌나 기쁘고 이쁘던지 ....
다시봐도 이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