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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거실입니다.

| 조회수 : 7,051 | 추천수 : 175
작성일 : 2009-08-26 04:10:29
이사한지 3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잡지사에 신청하고 싶었는데...이젠 이사를 가야하나  싶네요.

반응 좋으면 계속올릴께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설공주
    '09.8.26 7:43 AM

    하얀색 가죽쇼파 어떻게 감당하세요?
    저 요새 이게 고민이예요..
    뭐 딱는것 좋은 거 있으세요?
    너무 깔끔하네요..

  • 2. 녹차깨찰빵
    '09.8.26 10:20 AM

    거실 베란다 확장하시고, 다시 문을 달으신건가요? 샷시 말고 저런 문을 뭐라고 하죠?
    저도 저런식으로 확장한듯 안한듯...겸용으로 쓰고 싶어요.
    거실 분위기가 편안한 느낌이라 좋아요.

  • 3. 커피야사랑해
    '09.8.26 10:41 AM

    가구들이 다 통일감 있게 멋지네요 바닥재도 같이....
    나무들이 궁금해요,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 4. 푸르른강
    '09.8.26 1:44 PM

    하얀색 가죽..별수 있나요.열심히 닦아야죠ㅜㅜ

    거실이 좁아 양쪽이 다 열기게 하고 싶어 제작했어요.사람들이 많이 올때는 열어놓구요.

    추운겨울과 더운여름은 꼭 닫고 산답니다. 시야가 가리지않아 좀 살것 같습니다.

    가구는 처음엔 직접 제작을 했는데...한계를 느껴 디자인만 그려서 주문제작 했어요.

  • 5. 소박한 밥상
    '09.8.26 1:50 PM

    키 큰 관엽나무는 위에는 파키라 밑에는 뱅갈 고무나무.........맞나요 ?? ^ ^

  • 6. VERO
    '09.8.28 3:16 PM

    정말 잡지에 나오는 집같아요...그런데..가죽쇼파 직접 디자인하신건가요? 너무 멋져요. 요즘 저도 소파 알아보고 있는데...정말 마음에 드네요.
    제작비 어느정도 들었는지...어디서 만들었는지 물어보면...실례일까요?

  • 7. 푸르른강
    '09.8.28 8:29 PM

    소박한 밥상님.
    파키라는 맞는데....다른 나무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VERO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가죽소파는 가구 거리에서 샀는데....아마 리바트였던것 같네요. 원래는 천이였는데.
    돈을추가해서 가죽커버를 하나 더 제작 했습니다.
    거실폭이 좁아 폭 좁은걸 사려다 발견했는데....
    별로 편하진 않은것 같아요. 그때 100만원 주고 샀던것 같네요. 세일 가격이였나?
    3년 전이라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디자인은 심플하니 사진을 가져가 가구점에 의뢰하심 제작 가능할것 같은데요~

  • 8. 모네
    '09.8.30 8:54 PM

    쌈지길 안에 나무로 만들어진 소품 가게가 있어요.
    이뻐서 놀라고, 구경하다 고가의 가격에 놀랐었어요.
    푸르른 강님의 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요.
    제가 원츄하는 스타일이예요.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 9. 푸르른강
    '09.9.4 10:19 PM

    ^^ 네 모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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