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좁아 집에 하나 남은 빈벽에 큰 거울을 달았더니만....
넓어 보이기는 커녕...후회 막급입니다.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침실이에요
푸르른강 |
조회수 : 6,300 |
추천수 : 191
작성일 : 2009-08-26 0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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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설공주
'09.8.26 7:41 AM너무 멋쪄요~~~
거실장하고 침실가구하고 세트인가요?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사시나요?
계속 사진 올려주세요2. 소박한 밥상
'09.8.26 7:49 AM여기 가구와 거실장 디자인도 특이하고 나무 느낌이 참 좋네요 !!
외국産인가요.....??
어디서 구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갈색과 내추럴 화이트..... 제가 인테리어에 주조색으로 잡고 있답니다.
곧 발빠른 인테리어 잡지사에서 섭외가 들어가겠는데요 ^ ^3. 기쁜우리젊은날
'09.8.26 8:32 AM풍수학에선 자는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넓은 거울을 옆으로 더 밀어서 침대가 안보이게 했어요.
4. 녹차깨찰빵
'09.8.26 10:21 AM가구가 정말 특이해요. 화장품들이 막 쏟아질거같은데요... 꿋꿋하게 자리 잘 지키고 있네요. ㅎㅎ
5. 커피야사랑해
'09.8.26 10:39 AM왜요? 거울 예쁜데요 가구도 특이하고...
6. 푸르른강
'09.8.26 1:51 PM처음 만들어본 가구인데 완성하는데 두달이나 걸렸담니당.
신랑과 제가 짐이 많아 짐에 치여 산답니다. 곳 보여드릴께요...
응큼한생각도^^ 조금 넣어서 침대 맞은편에 커다란거울을 달았더니만....진짜 후회되요.
이거 닦을때마다 욕....나옵니다. 팔빠져요ㅜ.ㅜ7. 보라색스픈
'09.8.26 10:25 PM지금은 안 나오는 아이키아침대 프레임~ 미국서 쓰던거 가져온거 저 있어요. ^^;
이렇게 다른 분위기로 보니까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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