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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풍로초와 다육이

| 조회수 : 4,724 | 추천수 : 235
작성일 : 2009-08-24 00:03:59
더운 날씨가 한풀 꺽이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에....
이제는 좀 살만하네요
그동안 좀 멀리해 왔던
퀼트, 미싱, 요리등을 슬슬 재가동할까합니다  ^^


기와에 심어 놓았던 풍로초..

어찌나 이쁘게 꽃을 피우던지....

찍어두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핑크색 풍로초 꽃이 참 잘 피네요..

가지도 옆으로 옆으로 잘 퍼지고있어서 따로 옮겨 심어볼까도 생각이예요..




흰색 풍로초는 애기 겹 꽃이라 그런지 잎이 잘 퍼지지도

꽃이 잘 피지도 않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꽃이 피어주니 신기하고 예쁘고 고맙고 ....




풍로초와 애기겹풍로초의 크기가 비교되시지요..

매일 아침  볼때마다 기쁨을 주는 꽃인거 같아요....




만년금 꽃이 한창 피더니 열매를 맺고 있답니다

이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무척 소담스럽겠지요^^*




다육이가 꽃을 피웠네요

이름은 뭐~였더라....

이천원주고 사서 심었는데, 꽃까지 피어주니

어찌나 기쁘고 이쁘던지 ....




다시봐도 이쁘지 않나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mmy
    '09.8.24 4:20 AM

    예쁘네요. 재주가 좋으세요~

  • 2. 금순이
    '09.8.24 10:43 AM

    화초를 잘 키우시네요~

    다육이 예쁘네요.^^

  • 3. 양평댁
    '09.8.24 12:10 PM

    우와...다육이가 꽃도 피우네요??우리 2층 다육이들은 절 닮아서 그런지 위로만 자라요--;;;;;
    부러워요~~

  • 4. 백만순이
    '09.8.24 2:21 PM

    다육식물 꽃은 첨봐요
    풍로초 꽃도 늠 이뿌구요^^

  • 5. 샤카레맘
    '09.8.24 4:16 PM

    이 다육이는 저도 키우고 있는데 도리스테일러 예요...
    꽃이 너무 예쁘죠..

  • 6. 소박한 밥상
    '09.8.24 8:59 PM

    풍로초도 다육이도 꽃이 예쁘게 핀걸 보니 채광이 좋은 집인가 봅니다
    햇빛이 잘 드는 편은 아니라 다육이도 야생화도 꽃 피우기도 부진해서
    너무 푸르둥둥한가 싶어 붉은 관엽도 선호한답니다.

    겨울에는 휑하던 베란다가 이젠 자꾸 좁아지니까
    이사라도 좀 보냈으면 싶네요.
    이별이 슬프지만....... ^ ^

  • 7. 안젤라
    '09.8.24 9:46 PM

    제가 화초를 그다지 잘 키우지도
    저희 집이 채광도 썩 좋지만은 않답니다
    그럼에도 이리 예쁘게 자라주니
    기쁘기만 하네요^^
    도리스테일러,,,, 이름이 좀 어렵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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