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립니다.
우여곡절 많은 분들 도움 받아서 블로그 만들고, 사진 여러장 올리는 법 배우고...ㅋㅋ
아이들은 컴퓨터 전문가여도 이런 블로그는 생소해하네요.
그럼 저희집 현관문을 다시 소개합니다...먼저 햇살 가득한 오전중의 모습입니다.
조금 가까이 부탁하셔서요, 이번엔 가까이^^
하는 방법은 우선 창문을 깨끗이 닦고,
그 다음에 시트지를 창문크기보다 1-2mm 크게 잘랐습니다.
너무 여유있게 잘라놓으니 나중에 잘라내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나무틀 때문에요)
보이시죠? 조금 삐툴삐툴...ㅎㅎㅎ
그래도 전혀 눈에 거슬리지는 않지요?
자, 이번엔 저녁입니다.
저녁은 저녁대로 분위기 짱입니다.
외출하고 돌아올때 항상 차고로 들어갔었는데, 요즘은 현관문을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참, 구입은요 Home Depot에서 했구요, art scape사의 Magnolia이구요
가격은 $19.98 이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맘에 들어서 괜히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이 자화자찬도 병이겠죠? ㅎㅎㅎ)
보너스로 현관앞 사진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