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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퇴촌,,엄마의 여름 마당

| 조회수 : 6,575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8-07-17 18:55:08
사진들을 한번에 올리면 좋으련만..
포샾이 없어 이렇게 나눠서 올리네요..
꽃가꾸기 정말 좋아하는 친정엄마..
엄마의 여름 마당에 꽃들이 만발했네여..
퇴촌 지나시는 길이면, 언제든 들려서 차한잔 하고 가셔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키키
    '08.7.17 6:56 PM

    엄마의 장화가 정겹지요?^^

  • 2. 꽃보다아름다워
    '08.7.17 7:27 PM

    정말 나의 노년 로망이네요...저 많은 장독대 관리를 어찌 하신다요?어머님,정말 부지런 하시네요^^나중에 저런 곳에 살면서 손주들이 놀러 오는게 꿈이네요.

  • 3. 아몬드꽃나무
    '08.7.18 12:38 AM

    퇴촌...정말 이쁜 마을이에요.
    드라이브 하느넛만으로도 넘 좋은데, 거기 사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 4. 균지
    '08.7.18 7:10 AM

    저도 놀러가고 싶어요~

  • 5. clarissa
    '08.7.18 11:25 AM

    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6. 배쏠리니
    '08.7.18 3:20 PM

    아~ 반가워라
    우리시집도 퇴촌이예요. 도마리
    어디사세요?

  • 7. 수박
    '08.7.18 3:46 PM

    집이 이쁩니다.. 하지만 일도 많으시겠군요
    가실때마다 어머님 어깨 한번 주물러 드리세요

  • 8.
    '08.7.18 3:47 PM

    저기요, 저번부터 궁금했는데요,,,
    저많은 항아리의 용도가 어찌되시는지 살짝 귀뜸좀 부탁드려요,,,
    요즘 된장이고 고추장,간장이 영 부실해서요,,,,

  • 9. 버섯돌이
    '08.7.18 5:47 PM

    정말 차 한잔 하고 싶네요 ~ㅋ

    비 그치면 갑니다~~ㅋㅋ

  • 10. win mouse
    '08.7.18 7:14 PM

    너무 부럽당!

  • 11. 작은키키
    '08.7.19 12:34 AM

    님들께서 칭찬 많이 해 주시니 제 어깨가 으쓱~~(실은 제가 한 건 사진 찍은 일 밖에 없으면서요..^^)
    빈말 아니고 퇴촌 가가이 사시면 놀러 오세요..
    전, 자가용도 없고 6개월 아기 키우느라 친정에 자주 가 보지도 못한답니다..
    친정 엄마께서 외로움 많이 타시는데 외지에서 조금은 힘드실 거예요..
    제가 약도 한번 올릴께요..
    실물은 사진 보다 조금은 초라하지만,,,,
    오셔서 차한잔 드시고 항아리 구경하시고 맑은 공기도 듬뿍~~~

    칭찬에 힘입어 또 사진 올리려 하네여..^^

  • 12. 작은키키
    '08.7.19 11:10 PM

    사진이 정말 훌륭한거구여..
    집은 생각보다 많이 낡았답니다..
    나중에 여유생기면 새로 지을거라 하시네요..
    작년봄에 고추장 된장 담그시겠다고 강원도쪽 알아보다가 부동산 통해 퇴촌으로
    들어 가신거랍니다..
    동네 인심이 좋아 엄마께서 안정을 빨리 찾았지요..
    물도 좋다하니, 퇴촌으로 오세요..^^
    저희 엄마와 이웃하고 살면 넘 좋겠네요..

  • 13. 우아미
    '08.7.20 10:08 PM

    정말 보기좋아요
    화초도 이쁘고 장독대도 정감이 넘치구요
    정말 지나는길에 들러서 차 한잔 하고 싶네요^^

  • 14. 재우네
    '08.7.20 10:26 PM

    넘 좋으네요
    이쁜 꽃들도 이쁘고 풍경도 좋고~
    향기로운 커피한잔이 잘 어울릴것 같아요

  • 15. 나무
    '08.7.22 11:47 AM

    눈으로만 봐도 너무 즐겁네요 저는 언제쯤 저렇게 앞마당이며 뒷마당에 장독대 놓고 꽃키우며 살까요 넘 부럽네요

  • 16. 궁금
    '08.7.29 5:15 PM

    반갑습니다. 저 약1달전에 갔다왔어요.주인마님께서 너무너무 반겨주시고,점심도 완전 웰빙으로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된장 고추장 간장 원하면 팔기도 하셔요. 택배도 되고요.
    꽃을 너무 사랑하시고, 교통도 괜찮은곳이예요. 전화번호 좀 올려주세요.

  • 17. 행복지기
    '08.8.13 5:28 AM

    저도 함 가보고 싶어요..^^

  • 18. 아침햇살
    '08.8.16 2:49 PM

    저두 가보고 싶네요
    위치와 전화번호 부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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