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좋기로 유명한 퇴촌이랍니다..
참,,,토마토도 유명하더군요..^^
얼마전에는 토마토 축제도 열었었다고 들었어요..
친정엄마께서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려 장독대 뚜껑 꼬옥 닫아 놓고 한가하게
낮잠 주무시고 계시네요..
퇴촌 어디인지 한번 나들이 삼아 들리시겠다는 님들이 계셔서,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언제든 놀러 오시라고 그러시네요..
시원한 차 한잔 드시고 가시라구요..
퇴촌 주변에는 생태공원도 있고 천주교 유적지도 있고 그렇답니다..
엄니의 주소를 여기다 공개 하긴 뭐하니 족지 주세요..
그런데,,,,
엄니의 마당이나 집이 실제로는 사진보다 못할 수도 있어 실망하실까 걱정은 되네요..
그럼..오늘은 이만(--)(__)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퇴촌 여름마당.. 힘입어 또 올려 보네요..^^
작은키키 |
조회수 : 9,417 |
추천수 : 200
작성일 : 2008-07-19 2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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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구쟁이
'08.7.20 2:26 PM비 오는 날 보기엔 너무 아름답네요...........마음에 평온함과 즐거움을 주워서 대단히 고마워요.........항상 바쁜 하루에 휴식처을 찿아준 그대에게 감사함을.....
2. 여우야~
'08.7.20 10:25 PM전에 퇴촌 수영장을 가게되서 가보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바베큐맛난데고 있고 토마토도 맛도 좋고~ 옥수수도 맛좋고
사진이 정겹네요. 특히 항아리들...3. 주얼리98
'08.7.21 7:15 AM퇴촌이 어디인가요 경기 북부쪽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마당이 너무 예뻐요 저도 노후에 이런 전원주택을 가질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4. 작은키키
'08.7.21 11:31 AM안녕하세요,,
퇴촌은 경기도 광주에 있답니다..
양평하고 멀지 않구요..
강을 끼고 있는 물맑은 동네예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못한데, 꽃들이 예뻐서 좋아 보이네요..^^;;
비가 그쳐 날씨가 맑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5. 아가다
'08.7.21 5:46 PM어머니의 살림솜씨를 배우고 싶네요 장독도 너무 정갈하고 꽃들도 이쁘고 쪽지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가는길 있으면 좀 들러보고 싶네요
6. 숀 & 션 맘
'08.7.21 11:36 PM오잉?~ 울 옴마네 동네ㅋ퇴촌..토마토 축제에도 갔었는데..반갑네요~ㅋ
7. 김수진
'08.7.25 7:36 PM거기 밀면집 있자나여...경상도로 내려와 살면서 제일 먹고픈게 퇴촌밀면입니다.
8. 궁금
'08.7.29 5:32 PM맞아요.퇴촌밀면 그앞동네예요.직접 한번 드라이브도 할겸 가보세요.너무너무 반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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