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도저히 그 아픔을 알 길이 없다...

| 조회수 : 3,31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04-18 13:53: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아
    '11.4.18 2:29 PM

    하롱하롱 꽃잎이 바람에 날리고
    오늘같은 날씨엔 어떤 음악이든지 가슴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에프엠에서 보리밭이 흘러나오길래 나도몰래 베란다로 갔습니다.
    그냥 그런 풍경이지만 목련을 보면서 잠시 멍하니 서있었네요.

    카루소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장사익의 노래 신청합니다(봄날은 간다)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낙화 라는 시를 읽으면서 기억해둔 5연)

  • 2. 캐드펠
    '11.4.19 2:55 AM

    커피를 부를는 노래...
    그래서 내려서 마셔요^^

  • 3. 봄사랑
    '11.4.19 9:49 AM

    알수가 없을걸요..
    조롱조롱 아이들 남겨두고 멀리 떠난 엄마를 사십이 되어 꿈속에 만나,,
    그녀 등뒤에서 흑흑 울었던 울음을,,꿈에서 깬후 꿈속의 슬픔의 깊이를 자신도 잘 모르겠는데,,
    옆에서 자던 남편이 그런 아내의 슬픔을 알수 있을까..

  • 4. 해피곰
    '11.4.19 9:48 PM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말이네요
    저자신조차 실감나지않는
    지금 저의 투병이 ....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것인가봐요....

    카루소님
    올려주시는 음악이 내내 집에 있어야하는 제게
    큰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5. 카루소
    '11.4.19 11:59 PM

    [무아님]
    다음 게시물에 올릴게요~*

    [캐드펠님]
    커피 너무많이 마시면 잠이 안온다요~ㅋ

    [봄사랑님]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토닥토닥!!

    [해피곰님]
    메일 주소를 쪽지로 보내 주세요... 투병 생활중 외롭지 않게 힘이 되는 파일을
    보내 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729 섬진강 벗꽃 길 ~~~~~~~~~~~~~~~~~~ 1 도도/道導 2011.04.21 1,995 19
14728 참교육 1 미실란 2011.04.21 1,151 26
14727 4월 6일날 부천 송내고 근처에서 버려진 강아지 주인을 찾아주세.. 1 요롱이누나 2011.04.20 1,724 34
14726 수요일 아침의 멋진 조화 1 intotheself 2011.04.20 1,606 23
14725 봄과 겨울을 한폭에 2 어부현종 2011.04.20 1,497 23
14724 멍멍이 이마에 주먹만한 혹이나서... 3 쉐어그린 2011.04.20 2,033 19
14723 꽃비와 기암괴석의 합천 매화산 산행풍경 2011-4-17 2 더스틴 2011.04.20 2,350 18
14722 오늘은 함께 벚꽃놀이 해보실래요?^^( 정독도서관, 남산) 6 노니 2011.04.19 2,107 23
14721 레슨의 위력을 실감하다 6 intotheself 2011.04.19 2,051 17
14720 북촌한옥마을과 삼청공원 봄나드리 2011-4-16 4 더스틴 2011.04.19 2,086 15
14719 서천 동백꽃... 아라리오 2011.04.19 1,351 47
14718 동물을 좋아하시면... 1 양평댁 2011.04.19 2,253 50
14717 열무김치의 봄 21 열무김치 2011.04.19 2,916 28
14716 [지리산둘레길] 1) 구례 서시천엔 서시가 있다?? 2 지리산노섬뜰 2011.04.18 1,986 18
14715 아름다운 제주살이~6 사월의 아름다운 동행 15 제주/안나돌리 2011.04.18 2,886 24
14714 도저히 그 아픔을 알 길이 없다... 5 카루소 2011.04.18 3,313 23
14713 원피스요~ 1 백매향 2011.04.18 2,717 19
14712 아직은 ~~~~~~~~~~~~~~~~~~~~ 7 도도/道導 2011.04.18 1,519 15
14711 두릅 초무침 6 지리산노섬뜰 2011.04.17 2,051 15
14710 반가운 만남,기쁜 소식 7 intotheself 2011.04.17 2,067 17
14709 남산길 따라 장충동까지 7 wrtour 2011.04.17 2,639 22
14708 내가 바라는 목련모습은~^^ 3 노니 2011.04.17 1,753 16
14707 서로 다른 의도 나를 속이다니 대항사랑 2011.04.17 1,256 20
14706 응원 메일을 보내고 나서 6 intotheself 2011.04.17 1,375 17
14705 여의도 벚꽃구경 하고 왔어요. 5 마음샘터 2011.04.17 1,52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