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직도 조금 남은
겨울은 하얀 겨울이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눈을 좋아하기도하고
쨍하고 추운 날씨를 제법 좋아 하는편이라
지난 겨울은 저에게는 제법 겨울 다운 겨울이었습니다.
물론 추위로 많은 피해만 없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피해도 이것 저것 많은 듯하여 마음이 아주 편치만은 않습니다.
지난겨울 사진과
이제는 봄을 알리는 동네풍경 몇컷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봄이 오는 길목으로 봄 마중, 함께 가보실까나요?^^
지난 겨울 횡성에서 찍은 겨울사진입니다.
동네 어귀의 앃인눈도 며칠 있으면 사라지겠지요!^^
봄은 어디쯤 오는겨~^^
목을 빼고 기다립니다. ....
봄 마중 가볼 까나요!^^
아직 눈도 남아있고....
아침이면 아직 서리도 내립니다.
그렇지만 움추렸던 아침운동도 하시려고 많이들 나오시고...
버들강아지도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신입생들을 위한 학생복 판매 안내에서도 봄의 길목을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