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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강아지들-대보름날아침우리집쎄콤친구들

| 조회수 : 1,502 | 추천수 : 24
작성일 : 2011-02-18 07:36:19

2월17일 대보름날 아침 섬진강가 곡성 미실란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눈 내린날 우리집 지킴이 쎄콤가족들을 담아 봤습니다.


어제 우리직원들 날씨 따뜻하게 풀리니까 정원 정리도 할 겸


우리집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 개들의 복지를 위해 상의를 했습니다.


지금 집도 초라하고 평상시에 묶여 있는 것이 속상한 저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따뜻해지면 주변정리를 하고 그곳에 강이지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넓은 복지공간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성탄이, 복실이, 복돌이, 미실이, 법이, 쫑이, 호피 너희들 올해에는 좀 더 행복한 마음이


들게 힘써 줄께...항상 고맙다. 미실란 지킴이 역할 가장 성실히 해 준 너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줄께...


너희들의 영원한 주인이자 친구인 이동현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몬
    '11.2.19 12:07 PM

    얼마전 귀여웠던 몽실몽실아가들이 이렇게 컷나봐요..
    금방 자라네요..어른강아지같아요,

  • 2. 해피~스
    '11.2.21 9:39 PM

    와우~~성탄이부터 호피까지 우람한 아이들이 집을 잘지키는군요.
    복지공간이 빨리 완성됐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좋아할까요~~~
    사진도 올려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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