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대보름날 아침 섬진강가 곡성 미실란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눈 내린날 우리집 지킴이 쎄콤가족들을 담아 봤습니다.
어제 우리직원들 날씨 따뜻하게 풀리니까 정원 정리도 할 겸
우리집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 개들의 복지를 위해 상의를 했습니다.
지금 집도 초라하고 평상시에 묶여 있는 것이 속상한 저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따뜻해지면 주변정리를 하고 그곳에 강이지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넓은 복지공간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성탄이, 복실이, 복돌이, 미실이, 법이, 쫑이, 호피 너희들 올해에는 좀 더 행복한 마음이
들게 힘써 줄께...항상 고맙다. 미실란 지킴이 역할 가장 성실히 해 준 너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줄께...
너희들의 영원한 주인이자 친구인 이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