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오던 해니까
한 7년전쯤 우연히 사다 심은 난에서
오늘..처음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난의 종류는 풍란인 것 같은 데
이렇게 꽃이 피리라고는 상상도 못 한지라
너무도 기분이 좋은거...있죠?
그 향내가
집안을 아주 요란(?)스럽게
진동을 치고 있습니다. 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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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기분좋은 나의 일요일 아침
안나돌리 |
조회수 : 2,053 |
추천수 : 194
작성일 : 2010-06-06 1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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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10.6.6 12:26 PM어머 너무 아름다워요.
난의 향기가
안나돌리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보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사진입니다.2. 그린
'10.6.6 9:38 PM여기까지도 진한 난 향기가 전해지는 듯 해요.
돌리님, 난향처럼 아름답고 기분 좋은 일 가득하실 것 같아요.^^3. 예쁜솔
'10.6.6 10:29 PM오우~
난의 자태부터
질박한 느낌의 난분까지 모두가 예술입니다.4. 마실쟁이
'10.6.6 10:53 PM돌리님 예술입니다....^^~
오늘처럼 늘 행복하세요....5. 언니야!
'10.6.7 10:00 AM풍란꽃 보니 엄마 생각나네요.
울엄마 풍란 꽃향기 혼자 맡고 계실텐데...
또 가고 싶네요. 풍란향 맡으러 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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