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름다운 계절 5월이 시작하자마자
행사도 참 많아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벌써중순이 다가고 있네요..ㅠ.ㅠ
지난주에 부모님 모시고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대부도는 두번가봤는데
제부도는 처음이었어요...근데 섬과 연결된 다리가 하루 두번만 열린다고 해서
시간맞춰서 다녀왔는데 섬자체는 조그맣고 아담하지만 밀물 썰물로 인해 바닷길이
열리는걸 처음 봐서 참 신기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몇군데 있기는 하지만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가깝고해서 시간되시면 들려보세요^^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