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공사를 하더니 나무를 심었네?

[노니]

2월에 앙상한 가지만 있던 가로수가 어느덧 푸르러 졌다.

남편은  출근길에  매일 보던  가로수가   초록을 더해 가는 것을 보며 말했다.

와  ~몇일 공사하더니 ~ 이렇게 큰 나무를 심었네~

헉 ~원래 있었거든~
출근길  도로옆 보도를  공사중 이었을 뿐이었건만  나무를 심은것으로 착각 을 하다니...

싹이 살며시  돋아나기 시작하다   이제는 터닝닝 포인트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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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들기]

나무가 초록빛 예쁜옷을 입었어요^^*

[노니]

행복 만들기님
초록빛이 정말 아름 다운것 같아요.

[소박한 밥상]

나날이 풍성해지는 베란다의 초록들을 보면서
과연 신록의 계절이구나 !!! 감탄이 절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