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하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날개 뒷장을 찍고 싶었지만
하도 나불대서 뒷장을 못 찍었습니다.
그때는 이야기가 아니라 통사정을 해야합니다.
흠~~ 그래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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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이 아빠 |
조회수 : 1,209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8-09-04 1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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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루소
'08.9.4 9:17 PM나비와 사랑에 빠지신거 같아요...ㅎㅎㅎ
나비와의 사랑을 Himno Al Amor (Valse De’L Amour /사랑의 찬가) 이음악에 표현해
봤는데...누가 되지는 안았는지...죄송합니다...*^^*2. 들꽃처럼
'08.9.4 10:04 PM아, 고운 천에 나염한 것 같아요. 예뻐라~
3. anf
'08.9.4 10:09 PM나비의 날개가
마치 비단에다 수놓아서 퀼팅까지 한 것 처럼 아름답군요.
그런데 날개짓하기엔 쉽지 않아 보여요.
여진이 아빠님의 건강한 손톱을
나비가 들여다 보며 칭찬하는 듯 합니다.4. 여진이 아빠
'08.9.5 2:33 PM카루소님 친히 음악을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들꽃처럼님 anf 님 아랫날개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윗날개가 흐리지요.
정말 잘하시는 분은 정말 아쉬운 구석 하나 없이 담아내던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5. 민제
'08.9.6 2:32 AM아..만지면 펄이 묻어날 것 같군요.
곤충을 아름답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서였군요.
아는만큼...보이고
보이는만큼..사랑하게 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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