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려 정상에 오르니
툭 트여진 푸른빛 바다와
잘 어우러진 등대가 눈 앞에 펼쳐진다
그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들어 환희의 감탄사로 탄성을 지른다....
시원한 바람과 따가운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과 그 행복을 이야기 할때 시간가는 줄 몰랐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가의 뱃길을 재촉한다....
늘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당신이 있기에 기쁨으로 다음을 계획한다...
~도도의 일기~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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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등대섬이 보이는 곳에서 ~~~~~~~~~~~
도도/道導 |
조회수 : 1,305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8-09-03 1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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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솔
'08.9.4 3:45 PM저도 지난 주 통영에 다녀왔는데요...
아주아주 멀리서 매물도를 바라만 보았지요.
그리움으로 남은 매물도...여기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2. 짠골뱅이
'08.9.4 7:35 PM낮설지 않은 이름이네요 매물도...아마 대,소 두개의 섬이 있는?
3. 도도/道導
'08.9.6 7:54 AM[예쁜솔] 님~ 매물도를 바라볼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가셨으면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
[짠골뱅이] 님~ 맞습니다. 위 사진은 소매물도입니다~ 홍도처럼 유명한 섬이죠
두분의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늘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4. 나리맘
'08.10.13 2:59 PM멋진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CF사진으로도 유명한 그곳...시간내서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네요.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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